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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리

분원리에서 (참수리와 비오리)........2023년 3월 3일 금요일(2) ↓참수리 ↓비오리 수컷 ↓비오리 암컷 더보기
인연찾아 팔당으로(참수리와 비오리 먹이사냥)...........2023년 1월 3일 화요일(1) 오늘 팔당인연들 만나 저녁 먹기로 한 날이다. 5시까지 촬영하고 식당으로 이동하기로~~ 이왕 먼 길 가는 거니 일찍 나서야지. 지난번에 7시 넘어 나가니 너무 막혀 오늘은 6시 45분 출발 다행히 정체없이 술술 풀렸다. 일찍 간건데 벌써 여러분들이 계셨다. 인연분들 내 자리 찜 해 놔 삼각대 펼치고 이야기하며 사진 담으며~~ 오전에 갈매기가 얼음 위 고기를 건드리더니 그냥 날아갔다. 이내 참수리가 내려와 낚아채고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사진은 실패. 오후에 속이 부글부글 편치 않아 화장실 찾아 나섰다. 지난해 내 놀이터에 가면 자전거길에 화장실이 있는 걸 알기에 그곳으로~~ 볼일 보고 내려 오는데 지인님 전화 흰 꼬리가 날아왔으니 빨리 오란다. 그건 내것이 아니니 멋지게나 찍으세요~~ 그래도 궁금해 잽싸게 .. 더보기
팔당에서 (흰비오리와 비오리가족)............2022년 12월 24일 토요일(3) ↓논병아리 ↓흰비오리암, 수(흰것이 수컷) ↓비오리 ↓제 눈에는 여인의 누워있는 모습같아 가면 꼭 담게 되는 바위입니다. ↓고라니 더보기
의정부에서 팔당으로(흰비오리와 흰뺨검둥오리 먹방)..........2022년 12월 20일 화요일(3)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참수리는 끝내 소나무에서 내려오질 않고 퇴근해 버리고 흰꼬리수리도 인증만 한 셈. 흰비오리도 그리웠는데 넘나 먼 당신 이래저래 아쉬움을 흰뺨검둥오리의 먹방으로 대신해 봐야 했던 날. 올겨울 몇 차례나 다녀올 수 있을지 오가는 길이 조금 벅차다. ↓흰비오리와 비오리들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논병아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붉은머리오목눈이 더보기
능내리 59일 차 맹금이가 머리 위로 지나가던 날......2022년 2월 16일 수요일 이그~~ 이렇게 게으른 사람 또 있을까?? 새벽에 잠이 들어 8시 알람도 무시하고 1시간 더 잤다. 아예 아점을 11시 40분에 먹고 오늘도 팔당으로 나간다. 도착하니 지인이 와서 작은 소리로 아침 7시 30분에 참수리 먹이사냥 있었다고~~ 삼각대 세워 놓고 두루 인사 건네기. 너무 일찍 사냥해서 두어 분만 담았다는 듯~~ 참수리는 건너편 빤히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마우지가 큰 물고기를 물었는데 지들끼리 야단법석 한참을 시름하며 삼키기까지 맹금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10여분 지났을까? 또 가마우지 사냥 이번엔 작은 걸 물어서 그냥 삼키려니~~했는데 느닷없이 내리꽂은 흰 꼬리 수리 워낙 작은 물고기라 이미 가마우지가 꿀꺽한 뒤라 흰 꼬리 수리 아쉬운 퇴장 매일 오후 세시면 철수하시는.. 더보기
팔당 57일 차 황조롱이............2022년 2월 14일 월요일 팔당은 재미없으니 오늘은 토요일에 제대로 못 담아온 상모솔새 다시 찾으러 갈 참이었다. 점심 먹고 나가려 늑장 부리고 있는데 목사친구님 전화~~ 어디냐고 팔당에 대박 터졌다고~~ 그렇게 애를 태우더니 오늘은 참수리가 사냥을 하고 흰꼬리수리가 뺏어 먹겠다고 한판 했단다. 어쨌거나 내 목적지가 성곽을 지나야 가니까 일단 성곽으로 가 봤다. 사진을 보여 주는데 우와~~~ 부럽다. 참수리가 건너편에 앉아 있으니 일단 삼각대를 펴란다. 이제 맹금이들 떠나려면 많이 먹고 비축을 해야 하니 활동이 왕성해질 거라나?? 날이 흐려 상모솔새는 산속으로 가야 하니 오늘은 아닌 거 같아 자리 잡았다. 늘 하듯이 물에서 노는 아이들 보이는 대로 잡아본다. 어느 순간 참수리가 뜨더니 흰꼬리가 네 마리씩? 그런데 전부가 저 멀리 .. 더보기
팔당 56일 차 쪼매 들고 다녔다고 다시 팔이 아포~~2022년 2월 11일 금요일 능내리 두 번, 올림픽공원 한 번 이렇게 세 번을 삼각대 들고 다녔는데 팔이 다시 아프다. 내겐 팔당이 적격인데 담을 게 없으니 난감하네. 오늘도 점심먹고 출발해 팔당에 갔지만 너무나 조용하다. 그래도 손을 놀리면 안 되니 뭐든 담아 보는데 신통찮다. 어디선가 먹이 준다더니 그래서일까. 먹이 주는 일, 세트장 만드는 일 그런 거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자연이 주는 대로 놔두면 안 될까. 개인적 생각이지만 참 마땅치가 않다. ↓청둥오리 ↓청둥오리암컷 ↓청둥오리 ↓가마우지 ↓논병아리 ↓흰비오리암컷 ↓비오리 ↓비오리 ↓뿔논병아리 ↓갈매기 ↓쇠박새 ↓쇠박새 더보기
팔당 52일 차 참수리와 황조롱이..........2022년 2월 2일 어제 하루 종일 집에서 쉬었더니 관절들이 좀 편안해졌다. 너무 누워 있는 것도 지겹다. 어제는 설날이라 나가 있는 게 꼴사나울 것 같았는데 오늘은 괜찮겠지?? 진사님들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다 주차장이 널널 모양 빠지는 장비로 참 끈질기다 할 것 같다만 이것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이사 가면 멀어서도 못 올 텐데~~ 삼각대에 카메라 올리기도 전에 참수리가 날았다가 이내 소나무로 가 앉는다. 꼼짝 않고 있다가 지금 나타났단다. 어는 분은 싱거운 소릴 하신다. 저 참수리가 아마도 수컷인가 보다고~~ 어디든 그런 싱거운 소리 하시는 분은 계시기 마련이니 개의치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참수리 급 강하 급히 쫓아 보지만 잠시 날더니 소득 없이 팔당댐 쪽으로 휘이~~ 날아가 버린다. 몇몇 분은 잽싸게 장비 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