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딱따구리 3종...........2025년 4월 17일 목요일 퇴근길 공원에 갈고리나비가 보여 올라갔더니 날개가 달렸으니 어디로 갔을까 ㅎㅎ이곳 공원은 산을 깎아 만들었나 좀 높다. 길 따라 걷다 보니 저기서도 누군가가 뭔가를 캐고 계신다.땅 자체가 많이 오염됐을 텐데.... 나비는 포기하고 공원 한 바퀴 돌고 내려와 집으로 오는 길다른 공원에 오색딱따구리가 "나 여기 있어요~~" 한다. 몇 컷 담고 집으로 바로 가려다 뒤 산입구에 잠시 가 봤다 혹시 나비가 있을까 하고.나비도 없고 그 흔하게 보이던 유리딱새도 안 보이고 되지빠귀만 잠시 모델이 되어 준다. 산에서 새소리는 나는데 올라갈 기운이 없다.집으로 와 늦은 점심 먹고 띵까띵까 ㅎㅎ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조팝나무 꽃 ↓박태기나무 꽃 .. 더보기 지양산 둘레가 궁금해(계수나무 꽃)...........2025년 4월 4일 금요일 출근하는 날은 퇴근이 1시라 느긋하게 걷다 보면 허기지기 일쑤.배 고픈 건 못 참는 체질이라 아침을 늦게 먹고 간다. 그러다 보니 점심시간도 늦어져 가까운 곳 돌아와도 견딜만하다.오늘도 한바탕 돌고 집에 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주말 어디로든 가려면 쉬는 게 낫겠다 싶어 쉴 생각이었는데어느 님 블방에 계수나무 꽃을 올려 주셨다. 그렇다면 지난가을 계수나무 봤던 곳 찾아가야지 않겠나 ㅎㅎ지양산 자락 사유지에 목련도 궁금하고... 백목련은 시기가 지난 건가 냉해인가 볼품이 없고자목련은 아직 입을 다물고 있었다. 납매도 열매가 어떻게 맺었나 궁금해산 속으로 들어가 보니 아직은 꽃이라네... 한 바퀴 돌아 계수나무 있는 곳으로 가니 어둑어둑.내일은 못 올 거 같으니 몇 컷 담아왔다. ↓벚꽃 ↓자주목련 ↓.. 더보기 지양산의 오만 새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2) ↓물까치 ↓동고비 ↓붉은머리오목눈이 ↓상모솔새 ↓오색딱따구리 ↓요 근래 오색이가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매 달리던데 그 이유를 이제사 알았다. ↓청딱따구리 ↓박새 ↓까마귀 떼 더보기 변산바람꽃(수리산)..............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오늘 쉬는 날인데 야생화 맞이 가야 할 것 같다.모두 거리가 제법 되는 곳이라 쉬는 날 아니면 주말에 가야 한다. 수리산 변산아씨 폈다는 소식에 수리산으로 고고아직 몇 송이 안 되는 꽃을 두고 모두들 조아린다.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제법 멀어 숨이 차다.보이는 대로 담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내려올 땐 계곡 타고 내려왔다. 주차장에 왔는데 잠시 갈등.여기까지 와서 노루귀 자생지 안들를 수가 있나 싶어 갔더니 딱 2송이 ㅋㅋㅋ 지난해까진 힘든 걸 몰랐는데 금년엔 너무 힘이 들었다. ↓변산바람꽃 ↓노루귀 ↓오색딱따구리 더보기 광대나물 꽃과 오색딱따구리.............2025년 3월 7일 금요일 일 끝나도 슬슬 걸어오니 벌써 2시다.며칠 전 무리해서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 쉴까 하다 뒷산으로 올랐다. 어제 망원으로 담았던 꽃이 마음에 안 들어 접사렌즈 챙기고..광대나물 꽃이 아직 제대로 피지 않았지만 어쩌다 핀 꽃은 더 예뻐 보인다. 짧게 한 바퀴 돌고 올까 했는데 혹시 잃어버린 모노포트 찾을 수 있을까 하고경숙옹주 묘까지 길게 한 바퀴. 역시나 보이지 않은 내 모노포트.카메라용이 아니면 쓸모도 없을텐데 그 자리 그냥 뒀으면 고마워할텐데 ㅎㅎ ↓광대나물 꽃 ↓냉이꽃 ↓오색딱따구리 더보기 오색딱따구리와 쇠박새 등..........2025년 2월 18일 화요일 팔당에서 담아 온 사진이 너무 많아 작업이 밀렸다.대충 하다가 눈이 너무 피로해 주섬주섬 챙겨 동네 산으로 갔다. 옆집 아저씨가 이 추운데?? 하고 웃으신다.요즘 산이 너무 조용하다. 오늘은 산 넘어 작동 약수터로 가 봤다.역시 조용~~ 그 흔하던 박새도 안 보인다. 납매도 아직 입을 앙다물고 새도 안 보이는데 끝자락에 쯤에 오니 오색딱따구리가 보여 열심히 추적해 봤네. ↓청딱따구리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 ↓오색딱따구리 더보기 지양산에서 담아 온 새들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집에서 조금만 가면 산이 있어 참 좋다.지난해 봤던 새들 중 올핸 아직 못 본 아이들이 있어 혹시나~~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지만 여전히 봤던 애들 뿐이다.약수터에 물 먹으러 오는 새가 있을까 한참을 기다려 봐도 얼씬도 안 한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보다.다음엔 꼭 물 먹는 모습 담을 수 있기를... ↓때까치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 ↓동고비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노랑턱멧새 ↓고양이들 ↓튤립나무 더보기 홍시 먹으러 오는 새들............2024년 11월 28일 목요일(1) 어제는 좀 늦게 나갔더니 금방 어두워져 원하는 사진을 못 담았다.오늘은 나름 조금 일찍 ㅎㅎㅎ 엄청나게 질퍽거린다.장화 신고 산으로 오르는데 약간 미끄럽기도 하고.. 감나무 근처에 당도했는데 산책로 바닥에눈이 녹아 물이 고여 있다고 박새들이 파닥파닥. 몇 컷 담고 감나무 있는 곳으로 오르는데 흠이 미끄러워.자세를 제대로 잡을 수가 없으니 대략 난감. 감나무 아래 작은 새들이 오길래 미끄러운 길 다시 내려가니아까보다 더 멀리 날아가 노닌다. 감나무엔 새가 안 오길래 산수유나무 있는 곳까지 가니 어둑어둑.왔으니 몇 컷 담아 되돌아왔는데 한 번 꽈당 으악!! ↓비둘기 ↓청딱따구리 ↓오색따구리 ↓직박구리 ↓박새 ↓쇠박새 ↓노랑턱멧새 ↓박새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