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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

모란과 애기세줄나비 등....2025년 4월 28일 월요일 허리가 괜찮은 줄 알았는데 2시간 서 있는 게 힘이 드니 정상은 아니네. 근무하는 학교에 모란 2그루 꽃이 활짝 펴 퇴근길 담아봤다.같은 색이라 살짝 아쉬움. 퇴근길 산 쪽으로 돌아 내려오다 보니 애기세줄나비가 나풀나풀진작에 보였던 나비지만 기회를 안 줘 못 담았드랬는데 땡큐!! ↓모란 ↓애기세줄나비 ↓오동나무 ↓박새 ↓물까치 더보기
물까치와 박새, 쇠박새 등...........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근무 중에 지난해 함께 일 했던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가끔 만나 식사했던 언니 퇴근길 당신 집으로 오라신다. 아무래도 점심 먹자 하실 것 같아 한 눈 팔지 않고 바로 갔다.아니나 다를까 동료였던 갑장이랑 기다리고 계셨다. 언젠가 카톡에 그 언니 생일이라고 떴던 것 같다.여쭤보니 맞다네 가족들과 먹고 반찬도 남아 불렀단다. 한 상 맛나게 먹고 그 언니 아쿠아 가시는 날이라 일어났다.동생분이 가져다줬다면서 느타리버섯 한 봉지씩 주셨다. 집에 와 잠시 쉬다 내일은 비가 온다니 나갔다 와야 ㅎㅎㅎ전원마을로 가 봤더니 시간이 늦어서인가 작업차량은 안 보였다. 전원주택 울안 꽃도 담아 보고 도로공사에서 제외된 밭 쪽으로 한 바퀴 돌아 내려왔다. 암튼 나가면 뭘 만나도 만날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은 동네다.삼잎국화도.. 더보기
지양산의 오만 새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2) ↓물까치           ↓동고비           ↓붉은머리오목눈이   ↓상모솔새     ↓오색딱따구리   ↓요 근래 오색이가 가느다란 나뭇가지에 매 달리던데 그 이유를 이제사 알았다.       ↓청딱따구리   ↓박새 ↓까마귀 떼 더보기
대장동의 아침 .........2025년 1월 2일 목요일(2) ↓백로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말똥가리   ↓참새 ↓장끼 ↓물까치 더보기
참매와 기러기.............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퇴근 후 대장동으로 갔는데 너무 조용하다.새도 없고 사람도 없고... 그렇다면 재개발지로 가야지.삼각대 울러 메고 터벅터벅. 어라?? 사거리에 당도했는데 전신주에 참매가...달아날까 조금 먼 곳에 자리 잡고 인증샷부터... 혹시 사냥하나 기다려 보는데 산책하시는 분이 하필이면 왜 그쪽길로??사람이 지나가니 휘리릭 날아가 버렸다. 다시 걸어서 내 포인트로 가 기다려 본다.혹시 잿빛개구리매나 쇠부엉이라도?  꿈도 야무지지 ㅎㅎ지난해 쇠부엉이를 11월 29일에 처음 담았던데 올핸 이곳에서 볼 수 있기를... ↓참매1         ↓큰기러기(그동안 큰기러기를 쇠기러기로 잘못 알고 있었음)   ↓쇠기러기 ↓말똥가리 ↓물까치 더보기
먹이활동하는 물까치와 청설모, 망태0...........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이젠 날씨가 쌀쌀해졌으니 망태버섯은 없겠지?아침 먹고 느지막이 나선 길  망태버섯  안 보이니 바로 비탈길로 오른다. 꼭대기 올랐는데 일본목련나무는 여전히 조용하고청설모 두마리가 왜 저리 야단인지 알 수가 없다. 혹시 거미줄 보이면 담아 보려고 돌고 돌았는데 마땅한 놀잇감이 없다.약수터 옆에 다다랐는데 고마리가 아직 덜 폈지만 한참을 앉아 담아봤다. 이젠 암것도 없을 거라 생각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울타리 쳐진 사유지에몇 종의 나무가 있어 열매 따 먹느라고 물까치가 야단이다. 울타리 안으로 들어갔더니 물까치 다 달아나 울타리 밖에서힘들게 매달려 좀 담아 봤는데 서 있기도 힘든 장소 ㅋㅋㅋ 끙!! 힘들다 ㅎㅎ ↓물까치                          ↓청설모             ↓산수유 열매 .. 더보기
뱁새와 박새 등등......2024년 9월 24일 화요일 망태버섯을 본 후로 늦잠쟁이가 부지런을 떠니 신기한 일이다 ㅎㅎ땀이 덜 나서 걷기가 너무 좋다. 오늘은 망태가 안 보인다.이제 드문드문 보이는 꽃무릇 피면 담아 봐야지. 몇 컷 담고 산으로 올랐다.새들이 소리는 나는데 너무 멀다. 그래 오늘은 걷기나 하자.산을 한 바퀴 완전히 돌아 집으로 왔다. 다 내려 왔는데 작은새들이 발목을 잡는다 출근하려면 바쁜데....동료가 점심 산다고 해 걸어서 가 곤드레비빔밥 먹고 왔다. 나물을 넉넉히 주는 집이라 또 갈 것 같다.잘 얻어 먹었으니 다음엔 내가 사야지.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물까치 ↓암먹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꽃무릇   ↓거미줄을 확대 했더니... ↓ ↓산수유 ↓줄점팔랑나비   ↓ 더보기
산까치(어치)와 물까치, 망태버섯 1..........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지난밤 축구 보고  밀린 작업 하느라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새벽 5시까지 잠은 안 오고 배는 왜 고픈지...물 한 컵 마시고 겨우 잠 들었으니 늦잠. 8시가 다 되어 후다닥 뒷 산으로..오늘은 망태가 1포기밖에 없다 이제 끝이려나?? 나왔으니 걸어야 하는데 힘에 부친다.데크길 걷다 시간이 얼추 된 것 같아 내려왔다. 퇴근 후 잠시 쉰다는 게 제법 자 버렸네 ㅎㅎ오후에 어제 못 본 물결부전나비 찾아 나서려 했는데 이미 늦었으니.... 혈압약이 떨어져 병원 가야 하는데 내일 비가 온대서 오후에 출사 나가고병원은 내일 가려 했는데 병원 다녀왔다. 건강검진 결과지에 심비대라 해서 상담했는데원장님이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혈압약만 잘 먹으라신다. 정말 걱정 안 해도 되려나 원장님 너무 긍정적이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