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참수리는 끝내 소나무에서 내려오질 않고 퇴근해 버리고
흰꼬리수리도 인증만 한 셈.
흰비오리도 그리웠는데 넘나 먼 당신
이래저래 아쉬움을
흰뺨검둥오리의 먹방으로 대신해 봐야 했던 날.
올겨울 몇 차례나 다녀올 수 있을지
오가는 길이 조금 벅차다.
↓흰비오리와 비오리들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비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논병아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붉은머리오목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