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흰꼬리수리와 왜가리 (분원리)............2025년 3월 9일 일요일 (2) ↓흰꼬리수리 ↓사냥 한번 실패하고 두 번째 사냥장면까진 너무 길어 잘라 내느라 체험판을 쓰니까 워터마크가 똬악 ㅎㅎ ↓왜가리가 죽은 고기를 물더니 기겁을 하고 패대기치는 게 넘 우스웠다. 더보기 참수리 먹방 (분원리)............2025년 3월 9일 일요일 (1) 팔당 참수리 떠났으니 이젠 분원리 참수리다.사냥해 와 얼음 위에서 먹방이 진 풍경이라 얼음이 녹기 전에 가야 한다. 어제 어벌쩡하다 늦어서 오늘로 미뤘는데 늦잠이다.늦어도 오늘 아니면 아주 못 볼 것 같아 분원리로 출발... 다행히 교통체증은 없어 1시간 30분가량 걸렸다.분원리 붕어찜마을에 들어가 보니 강물에 얼음이 하나도 없어 더 올라갔다. 데크에 진사님들 여러분이 보이니 이곳인가 보다.적당히 차 세워두고 건너가니 모두 아는 분들. 종일 기다리며 얼음 위 참수리 담긴 했는데 멀다.참수리, 흰 꼬리수리 다 봤으니 된겨... 이제 못 올 것 같으니 다음 시즌에 보자꾸나. ↓얼음 위를 이곳저곳 옮겨 다니기를 세 차례 ↓1시간가량 이 근처에 서.. 더보기 물수리는 꼬리도 못 보고ㅎㅎ...........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얼마 전 팔당팀 만남이 연기되어 잡힌 날짜가 오늘이다. 분원리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아침잠 반납하고 일찌감치 출발 6시 50분에 출발했는데 올림픽도로 정체가 심하다. 어찌어찌 도착해 보니 남진사님 딱 한 분. 지인께 전화하니 출발하신다고~~ 세분 모두 도착, 춘천언니는 병원 진료받고 오후에 오시기로 되어 있다. 분원리 강변은 겨울인듯 바람은 심하고 추웠다. 몇몇 분 오셨다 다들 돌아가시고 우리 멤버만 자리를 지켰다. 심한 바람 때문에 물이 뒤집혀 물고기도 안 보일 터, 물수리 본다는 건 무리지만 멤버가 아직 다 오시지 않았으니 울들은 분원리 지킴이가 됐다. 오후에 다들 도착해 점심은 모두 먹었으니 이른 저녁 먹기로 하고 모두 삼각대는 펼쳐 놓고 수다놀이 끝내 아무것도 못 보고 철수하기로 합의하고 동태탕집으.. 더보기 분원리에서 (흰꼬리수리)........2023년 3월 3일 금요일(3) 분원리에서 참수리는 잠깐밖에 못 봤지만 흰꼬리수리는 비록 공중에서 날기만 했지만 실컷 담을 수가 있었다. 대부분 진사님들은 많이들 담으셨으니 두 손 놓고 계셨지만 난 이것도 감지덕지 ㅋㅋㅋ 더보기 분원리에서 (참수리와 비오리)........2023년 3월 3일 금요일(2) ↓참수리 ↓비오리 수컷 ↓비오리 암컷 더보기 분원리에서(가마우지 먹이사냥)......2023년 3월 2일 목요일 새로 구입한 렌즈가 좀 무거우니 먼저 쓰던 플레이트가 짧아 무게 중심을 못 잡아 준다. 카메라에 관한 건 내 손으로 직접 사 본 적이 없어 뭐든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게 된다. 사부한테 전화해 얘기했더니 일단 와 보란다. 그래서 새벽길 나서 분원리로~~ 그곳 얼음위에 참수리, 흰꼬리수리 앉아 먹이 쟁탈전은 볼 만한데 난 건강검진 때문에 시기를 놓쳤다. 그래도 참수리, 흰꼬리수리 볼 수는 있으려니 하고 달려간 곳. 드높은 하늘을 선회하는 모습이 떠날 채비를 하는 거 같다고들 하신다. 얼음은 한 조각도 없지만 낮게 날아 주기도 해서 인증샷은 충분했다. 사부는 다른 곳에 가 있다고 몇몇사람 오라고 불렀는데 언짢은 일이 있어 난 그 자리에 있다 왔다. 더 있어봐야 기대할 게 없을 것 같아 나온 김에 개포동 병원 .. 더보기 분원리 흰꼬리수리는 인증만............2022년 11월 3일 목요일 간밤에 약이 올라 잠을 설쳤다. 성질이 못 돼 먹어 어제 사진 담기 실패한 귀한 장면들이 눈 앞에 어른어른 병원 예약일인데 뭉기적대다 황급히 병원으로. 이제 3개월 후에 초음파 검사하러 오란다. 대장내시경 예약해 놨다고 하니 안된다네. 장 유착이 있을 지 모르니 6개월 정도 지나면 그때 하란다. 에그~`그럼 종합검진 우선 받고 대장내시경은 연기해야겠다. 오늘 지인분들 분원리로 출사 가신다고 연락받았는데 집에서 나간 김에 가 볼까? 원래 오후에 나가던 습관이라 진료 후 가니 그때 그 시간 점심 먹고 한없는 기다림이 계속 4시 되었을까 흰꼬리 성조가 떴다는 어느 분의 알람 소리 ㅎㅎ 두 마리가 아주 높은 곳에서 인사하잔다. 내려오는가 싶더니 그대로 내리 꽂았지만 상당히 멀다. 한 마리는 사냥을 못 했으니 또.. 더보기 분원리 2일 차 맹금이들 이제는 안녕!!..........2022년 3월 7일 월요일 에혀~~휘발류값은 왜 이리 솟구치는가?? 팔당 다니며 다른곳보다는 싼 곳을 알게 되어 오늘도 그곳으로 가 본다. 이곳도 1,850원이당. 어쨋거나 가득 넣고 분원리로 고고고 도착해 보니 오잉?? 왜 이렇게 한산한가?? 어울리는 멤버 오라버니 두 분과 목사친구님. 도착하자 점심시간이니 위례오라버니가 점심을 사겠단다. 목사친구님은 주변에 식당 갔다가 확진자 된 사람 많다고 안 가시겠단다. 나도 내키지 않아 사양했다. 쌀국수로 점심 때우고 후식으로 한라봉과 커피로 마감 수다 떨고 있는 사이 저만치 얼음 위에 갈매기가 뭔가를 물어뜯는 듯 망원으로 보니 제법 큰 물고기다. 몇 번 뜯다가 날아가니 그 자리에 흰꼬리가 날아들었다. 조금 먹는가 하는데 참수리가 날아드니 흰꼬리수리는 뒷걸음이다. 참수리 한참 동안 독식하..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