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왜가리

흰꼬리수리와 왜가리 (분원리)............2025년 3월 9일 일요일 (2) ↓흰꼬리수리         ↓사냥 한번 실패하고 두 번째 사냥장면까진  너무 길어 잘라 내느라 체험판을 쓰니까 워터마크가 똬악 ㅎㅎ  ↓왜가리가 죽은 고기를 물더니 기겁을 하고 패대기치는 게 넘 우스웠다. 더보기
기러기와 왜가리...........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일터가 내일부터 봄방학이라 오늘까지만 근무한다.퇴근 후 잠시 쉬었다가 대장동으로 가 봤다. 며칠 못 가 본 사이 근래 나의 포인트였던 곳도 포클레인 작업이다.이젠 정말 이곳도 안녕일세... 렌즈 새로 구입하고 팔당에 가서 지인이 설정해 준 대로 사진 담았는데 번번이 실패. 오늘은 내가 해 왔던 대로 설정을 변경했다.새가 안 보여 많이 담아보진 않았지만 원래 대로가 더 나은 듯. ↓왜가리   ↓기러기                 ↓1월 24일 촬영분 더보기
장애 왜가리와 잿빛개구리매.....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요즘 대장동도 재미가 없고 사진도 안 되고흥미 잃으면 안 되는데....... 나가기 싫은  나를 일으켜 세워본다.늘 가던 곳에 가  별거 없으니 날아가는 것만 보이면 쏴 본다 ㅎㅎㅎ 4시 넘어서 나타난 잿빛개구리매.너무 멀리서만 돌아다니니 아쉽기만 하다. 이젠 안 오려나보다 했는데 나타나 주니 확인 한 걸로 만족.날아가는 왜가리가 그 모습이 이상해 담아 봤더니 다리를 다쳤나 보다. 저 모습으로 얼마나 살아갈 수 있을까?? ↓몸이 불편한 왜가리         ↓요래 날아야 정상인데... ↓잿빛개구리매 더보기
팔당에서 데려온 고니와 백로, 왜가리 집에서 팔당을 가려면 유료인 신월여의 지하차도로 가게 되는데하이패스 배터리가 없는 것도 모르고 세 번씩이나 그냥 통과 톡으로 납부하라고 왔는데 매번 계좌 번호가 다른 걸 오늘서야 알았네.아무거나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해 이체했는데 하나는 영 안되는 거다.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첫 번째 계좌번호는 건너뛰고 나머지 두 번호로 이체.자꾸만 에러가 나 오늘서야 자세히 보니 매번 번호가 달라 첫번째 건 기한이 지난 거...ㅋㅋㅋ 또 연락 오것지....  ↓고니(2025년 1월 3일)             ↓백로(2024년 12월 14일)           ↓왜가리 더보기
흰뺨검둥오리와 왜가리 등...........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어제 팔당에서 오라는 전화받고 의미 없이 알았다고 했는데아침에 왜 안 왔냐고 전화가 왔다. 뭐 날마다 장날일 것 같지 않아 내일 가겠노라고..어제 아프던 무릎이 오늘도 아프다. 차가운 공기에 대한 반응이 아닐까 싶다.오늘도 많이 추운데 종일 집에 있을 순 없어 오후 잠시 나갔다. 자동차 주유도 해야하니 부천자연생태공원 앞 주유소 들러 주유하고생태공원 한 바퀴 돌고 올까 했는데 생태공원 겨울은 볼 게 없을 거 같아 대장동으로. 휘발유값이 어제보다 올랐네 ㅎㅎ대장동 들어서니 새가 정말 안 보인다. 이리저리 돌다가 장화도 안 신고 갔으니 아무 데나 다닐 수도 없어말짱한 곳에 가 삼각대 세워 놓고 기다려 봤지만 꽝 너른 들에 군데군데 중장비들이 작업 중이라시끄럽고 혼잡스러우니 새들이 안 오는 것 같다. 이제 정.. 더보기
참매와 갈대가 있는 풍경..............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매를 보고픈 마음에 오늘도 대장동행.매 사진 담는 곳이 너무 조용하다. 요즘 왜 비둘기도 별로 안 보이는 걸까?내가 오후에 나간 탓?? 암튼 장소 이동해 재개발지 그전 장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갔다.마른풀 헤집고 오르다 보니 꿩도 날고 고라니도 달리지만 높은 둑이 막고 있으니... 올라서니 시야가 트여 기다려 봤다.느닷없이 나타난 참매가 오늘 주인공. 오늘도 오후에 갔으니 허락된 시간이 짧다.해가 지고 달이 머리 위에 있어 한컷 담고 귀가. ↓참매                           ↓왜가리       ↓음력 11월 9일의 달 더보기
이번엔 진짜 고라니 ㅎㅎ............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쉬는 날인데 어물쩍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근처 산을 갈까 대장동을 갈까 갈등하다가 만만한 대장동으로. 익히 아는 분들 세분은 여전히 대기모드재미는 없었노라 하신다. 한참 기다려도 별 볼일이 없으니 세분은 떠나셨다.혼자 기다려 보는데 별 움직임이 없어 건너편 재개발지로 이동 어라? 흙으로 둑을 쌓아 차량통행이 불가능했는데차 한 대가 드나들 수 있게 터져 있으니 그대로 슈웅... 내 자리로 가 삼각대 세우고 기다려 보는데 이곳도 영 션찮다.해가 질 무렵  저 아래 풀숲에 움직임 포착. 고라니다.잘 보이는 곳으로 얼른 삼각대 옮겨 몇 컷 담았다. 빈손일 뻔했는데 해가 진 다음의 수확 고라니야  땡큐여~~  ↓왜가리 ↓큰기러기   ↓고라니(11월 2일에 담았던 아이는 고라니가 아니고 2년 된 아기사슴이라 함)  .. 더보기
송골매와 참매..............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어제와 같이 퇴근 후 대장동으로.오늘은 비둘기가 제법 날아다닌다. 그렇다면 일단 여기서 삼각대 세워두고 기다려 보기로.새매가 언제 날아왔는지 머 멀리 전봇대에 앉아 있다. 새매도 황조롱이도 거리가 먼데 확 트인 곳이라 다가갈 수가 없다.참매가 사냥 시도 하지만 허탕. 그 바람에 비둘기 다 쫓겨 갔으니 금세 어두워질 거라자리 옮겨 보려고 삼각대 접으려는데 뒤쪽에서 송골매 등장. 한차례 휘젓고 가니 난 삼각대 메고 재개발지로 걸어 들어갔다.해가지기까지 기다려 봤지만 여우같이 낮게 지나가는 새매 뿐. 장비가 무겁긴 하지만 좀 걸었으니 운동한 거라 생각하니 가뿐하다. ↓송골매            ↓참매와 황조롱이     ↓참매가 만만한가 황조롱이도 비둘기도...주변을 와르르 몰려다닌다       ↓황조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