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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박새

소쩍새와 으름꽃...........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간밤엔 왜 잠이 그리도 안 오는지 창이 훤해서야 잠이 들었다.기상은 당연히 늦는 거..... 늦은 아침인지 점심인지 먹고 으름꽃 담으려고 나선 길우선 뒷산입구만 올라가 봤다. 역시 애기세줄나비가 날아다닌다.그동안 안 보이던 새가 서너 마리 이름은 차차 내려와 차로 이동 주말농장 주차장에 세워두고 으름덩굴 있는 곳으로 고고아이코 더 일찍 와야 하나 보다 반은 그늘이다. 빛이 있는 쪽에서 담다 소쩍새 부르면 나타날까 하고 이동지난 시즌 잘 나타났던 곳에 가 버드콜 틀어 놓으니 금방 어디서 왔니? 지난 시즌엔 소쩍새 나타나면 온 동네 새가 다 날아와 난리도 아니었는데이번엔 박새 몇 마리만 보인다. 렌즈는 짧고 거리는 멀고한참을 기다려도 가까이 와 주지 않아 포기하고 돌아섰다. 이번 시즌 첫 호출인데 와 주.. 더보기
물까치와 박새, 쇠박새 등...........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근무 중에 지난해 함께 일 했던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가끔 만나 식사했던 언니 퇴근길 당신 집으로 오라신다. 아무래도 점심 먹자 하실 것 같아 한 눈 팔지 않고 바로 갔다.아니나 다를까 동료였던 갑장이랑 기다리고 계셨다. 언젠가 카톡에 그 언니 생일이라고 떴던 것 같다.여쭤보니 맞다네 가족들과 먹고 반찬도 남아 불렀단다. 한 상 맛나게 먹고 그 언니 아쿠아 가시는 날이라 일어났다.동생분이 가져다줬다면서 느타리버섯 한 봉지씩 주셨다. 집에 와 잠시 쉬다 내일은 비가 온다니 나갔다 와야 ㅎㅎㅎ전원마을로 가 봤더니 시간이 늦어서인가 작업차량은 안 보였다. 전원주택 울안 꽃도 담아 보고 도로공사에서 제외된 밭 쪽으로 한 바퀴 돌아 내려왔다. 암튼 나가면 뭘 만나도 만날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은 동네다.삼잎국화도.. 더보기
벚꽃과 직박구리...........2025년 4월 8일 화요일 어제 화야산행에 여늬 때완 달리 산 허리 두루 돌아다녔더니휴~~~ 하룻밤 자고 났어도 너무 힘든다 ㅎㅎ 그래도 뭐든 보이면 담겠다고 출근길 카메라 챙겨 고고.출퇴근 길 가로에 벚꽃이 활짝 펴 퇴근하면서 직박이 몇 컷 담고 산으로 돌아 귀가. 더 이상은 못 걸어~~ㅎ ↓직박구리 ↓백목련 ↓봄까치꽃 ↓분홍목련 ↓쇠박새 ↓명자꽃 더보기
원미산 진달래 동산..........2025년 3월 29일 토요일 날씨가 궂어 오전엔 집에 있다가 그래도 궁금타.바람이 몹시 불지만 원미산 진달래동산이라도 가 볼까나? 지난번 가 봤던 곳으로 가 먼저 새 먹이통 달아 놨던 곳 가 봤는데먹이통은 겨울용이었나 보다 다 떼어 내고 없었다. 무덤이 몇기 있었기에 혹시 할미꽃이 있을까 살피면서 고개를 하나 넘었다.진달래동산으로 내려 가 제법 핀 진달래 좀 담고 되돌아 넘어오기. 하얀 진달래가 궁금했는데 더 늦게 피나보다 몇 송이밖에...바람이 심하게 불지만 나들이 나온 사람들은 참 많기도 하다. 며칠 전부터 포토샵이 이상하더니 이젠 리사이징부터 사진이 망가진다.그동안 음지 포토샵을 써 왔었는데 아마도 유료로 전환해야 할 듯. 한 번도 써 보지 않았던 포토스케이프 깔아 대충 작업해 봤다.아직 사용법을 모르니 그저 낯설기만 하다. .. 더보기
버들강아지 꽃과 오목눈이, 쑥새 등........2025년 3월 21일 금요일 (2) ↓버들강아지 꽃         ↓오목눈이       ↓딱새   ↓쇠박새   ↓쑥새 더보기
꽃마리와 개암나무 꽃 등등.............2025년 3월 19일 수요일 자꾸만 땡땡이를 치다 보니 이젠 사진이 없다.게시 못한 것이 제법 있기는 하지만 작업할 게 없으니 띰띰. 해서 오늘은 퇴근 후 잠시 나가봐야겠다.가까운 동네, 전원마을 인근이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으니.. 포클레인 2대가 작업 중이다.이리저리 다니며 살피다 보기 얘가 벌써?? 움푹 들어간 곳 따사로워서인가 허술하지만 꽃마리다.귀찮아 봄까치는 망원으로 담았는데 얜 금년에 처음 보는데 그럼 안되지 ㅎㅎ 접사렌즈로 바꿔 달고 담아왔다.물 웅덩이에 그동안 못 봤던 수생식물은 검색해 봐야겠다. 한 바퀴 돌았지만 새라곤 쇠박새뿐....  ↓꽃마리   ↓개암나무 꽃     ↓앵무새깃물수세미   ↓봄까치꽃 ↓돌나물 ↓쇠박새 더보기
오목눈이와 노랑턱멧새 ............2025년 3월 8일 토요일 (2) 오목눈이가 입에 부드러운 털을 물고 있어 기대가 된다.어디쯤 둥지를 틀건지 나한테 좀 알려주면 안 되겠니? ㅎㅎ  ↓오목눈이     ↓노랑턱멧새                   ↓쇠박새   ↓얼음 더보기
오목눈이와 쇠박새............2025년 3월 6일 목요일 일터 파트너가 오늘 쉬시는 날이라 혼자 근무.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 왜 그리도 고단할까?? 어제 쉬었는데 왜지??최근에 부쩍 늘어난 체중 클 났다. 집에 와 점심 먹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이 친구 전화 걸면 안 끊는데...... 아니나 다를까 4시가 넘었는데도 계속  ㅎㅎ하는 수없이 끊자고 하고 잠시 뒷산을 다녀왔다. 너무 늦어 꽃이라도 보이면 담으려고 간 건데 접사렌즈도 안 챙겼으니.... ↓오목눈이               ↓쇠박새         ↓납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