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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인증이라도 하라고 짜잔!! 고니 2마리......2024년 3월 1일 금요일(2) 이번 시즌엔 고니는 못 보고 넘어가나 보다 했는데 팔당 참수리 기다리는 시각 보고는 가라고 2마리가 물 위를 둥둥 떠 이동 날아가는 근사한 모습은 돌아오는 겨울에나~~ ↓고니 ↓흰꼬리수리 ] ↓흰죽지 ↓흰죽지와 검댕이는 댕기머리흰죽지가 아닐까 싶다. ↓큰기러기 더보기
흰죽지와 고니의 먹이활동.........2023년 3월 6일(3) 가정천 도착해 청머리오리 찾는데 흰죽지 먹이활동 그동안 흰죽지 많이 담아 봤는데 처음 보는 광경이다. 조금 떨어져 계시던 지인분께 보셨냐니까 못 보셨단다. 더보기
참수리 보고파 팔당으로(알락오리, 흰꼬리수리, 고니)...............2023년 2월 5일 일요일 평일은 교통체증이 심해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나가기 좋다. 해서 오늘은 팔당으로 가 보기로~~ 주일이라 아침시간 싱싱 잘 달린다. 가는 길 내내 하늘이 희뿌연 게 맘에 안 든다. 맑음이란 일기예보 믿고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테지~~ 생각보다는 진사님들이 많지 않았다. 와~~ 역시 팔당이여 춥다 추워~~ 시간이 지나도 대기는 맑아질 기색이 안 보인다 더러는 오늘은 아닌 것 같다고 철수하셨다. 먼 길 왔는데 난 어쩔 수 없이 오늘은 여기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 ㅎㅎ 4시 30분까지 있어 봤지만 참 별 볼일 없는 날이다. 참수리가 내 보고싶단 외침에 반응이 없구나 그러니 지독한 짝사랑이지~~ 사부가 하는 말쌈~~ 좋을 땐 어디서 놀다가 오늘 같은 날 와서 허탕이냐고~~ 조금 일찍 출발해서일까 아님 일요일.. 더보기
팔당가서 잠시 들른 능내리(고니와 청딱따구리 등등)............2023년 1월 3일 화요일(2) 팔당댐 아래에서 참수리 기다리다 화장실 찾아 나선 길 24-105미리 렌즈 단 카메라 들고 능내리 옛 놀이터로 갔다. 작은 새들이 제법 보이는데 렌즈가 짧으니 담을 수가 없어 아쉽더라눈~~ ↓고니(팔당에서) ↓흰비오리 ↓능내리에서 ↓곤줄박이 ↓청딱따구리 더보기
팔당에서 (고니와 후투티)................2022년 12월 24일(2) ↓고니 ↓거위 ↓후투티 더보기
분원리 2일 차 맹금이들 이제는 안녕!!..........2022년 3월 7일 월요일 에혀~~휘발류값은 왜 이리 솟구치는가?? 팔당 다니며 다른곳보다는 싼 곳을 알게 되어 오늘도 그곳으로 가 본다. 이곳도 1,850원이당. 어쨋거나 가득 넣고 분원리로 고고고 도착해 보니 오잉?? 왜 이렇게 한산한가?? 어울리는 멤버 오라버니 두 분과 목사친구님. 도착하자 점심시간이니 위례오라버니가 점심을 사겠단다. 목사친구님은 주변에 식당 갔다가 확진자 된 사람 많다고 안 가시겠단다. 나도 내키지 않아 사양했다. 쌀국수로 점심 때우고 후식으로 한라봉과 커피로 마감 수다 떨고 있는 사이 저만치 얼음 위에 갈매기가 뭔가를 물어뜯는 듯 망원으로 보니 제법 큰 물고기다. 몇 번 뜯다가 날아가니 그 자리에 흰꼬리가 날아들었다. 조금 먹는가 하는데 참수리가 날아드니 흰꼬리수리는 뒷걸음이다. 참수리 한참 동안 독식하.. 더보기
처음 가본 철원 철새도래지 (2) 잠시 들러본 백마고지 전적지와 노동당사.........2022년 3월 9일 수요일 모 밴드에서 사진 기초강습받을 때 강사님이 별 사진 전문이시라 마지막 무렵 별 궤적 담으러 갔었다. 그 추운 겨울 별 사진 담는다고 늦은 밤에 다녀와 기억에는 많이 남아 있는 곳 철원 간 김에 잠시 들러 봤다. 별 궤적도 담아 보고 싶었지만 저장공간도 부족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언젠가 꼭 도전해 보고픈 별 궤적 혼자서는 어렵겠지겠지만 기회는 만들어 봐야징.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노동당사 ↓노동당사 ↓고니 ↓고니 ↓고니 ↓고니 ↓노랑턱멧새 수컷 ↓노랑턱멧새 암컷 ↓꿩 수컷(장끼) ↓고라니 ↓고라니 ↓네발나비 ↓곤줄박이 ↓황조롱이 더보기
분원리도 이젠 안녕이련가?? 물총새와 할미새......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오늘 시흥 갯골에 쇠부엉이 담으러 가자고 목사친구님과 약속한 날 나름대로 일찍 준비해 8시에 나서려는데 목사님 전화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쇠부엉이가 나타나지 않으니 오지 말라고~~ 정말 갔나보다 그럼 어디로? 하니 분원리에서 만나잔다. 쇠부엉이는 아침시간에 잘 놀아준대서 서둘렀지만 분원리면 좀 늦어도 상관없으니 천천히~~ 볼일 잠시 보고 분원리로 갔더니 11시 40분 목사친구님이 장비 접고 계신 중이고 사람들이 전혀 없다. 갑장친구님은 왜 안보이시능고? 아마 그의 작은 놀이터 봄맞이하시는가 보다. 목사님 두어 시간 기다렸는데 참수리가 안 보인단다. 점심 먹고 뿔논이 찍으러 가자고~~ 양수역으로 고니 담으러 가신 지인한테서 연락이 왔다. 고니가 한 마리도 없어 돌아오시는 중이라고~~ 이곳도 아무것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