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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쥐방울덩굴 관리2(2020년 6월 17일 수요일) 퇴근 후 잠시 시간이 되길레 쥐방울 덩굴 보려 탄천행~~ 환삼덩굴, 계요등등 여러가지 덩굴식물들이 뒤엉켜 있긴 하지만 단연 쥐방울덩굴이 으뜸이다. 드나들기에 방해되는 풀들은 뽑아버리고 덩굴식물도 걷어 내고~~ 부디 올해는 꼬리명주나비 많이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더보기
탄천 쥐방울덩굴 관리 ㅎㅎ(2020년 6월 11일 목요일) 밖으로만 도니라 탄천은 잊고 살았다. 쥐방울덩굴 잘 관리하겠다고 블친님께 약속드렸었는데~~ 전일 가서 보고 왔는데 계요등 덩굴에 완전 제압된 상태였다. 계요등 덩굴 뜯어 내는데 비가 와서 일단 후퇴했었다. 오늘은 확인 차~~ 일단 양재천을 거쳐 탄천으로~~ 오잉 언덕위에 제법 큰 동물이 지나간다. 살짜기 따라 가 보니 고양이는 아니구 너구리?? 그나마 풀숲으로 숨어 버려 요만큼만 ㅎㅎ 직박구리는 여전히 그자리에서 목욕중이고 무슨 연우인지 돌맹이에 나비들이 바글바글 걸어걸어 어제 그곳에 도착하고 보니 흐미나 하루사이에 공원관리인들이 깔끔하게 정리를??? 덕분에 산책로 쪽엔 암것도 엄따. 풀이 무성해 좀 무섭지만 뒤로 돌아가 보니 쥐방울 덩굴도 계요등도 풍성하다. 계요등 줄기를 찾아 뿌리쪽을 공략 보이는대로.. 더보기
비요일 에코공원에서 탄천으로~~(2020년 4월 17일 금요일) 전일 밤부터 추적추적 내린 비가 아침이어도 그치질 않는다. 아흐~~쉬는 마지막 날인디~~ 오후 늦게 그치는 듯해서 작은 우산 하나 챙겨들고 탄천으로~~ 동네 가로에 겹벚꽃을 담아 보려 돌아 갔다. 도로변 건물들이 깔끔하질 못해 담기가 여의치 않다. 에코공원을 오랫만에 들러 본다. 비.. 더보기
퇴근길 탄천행 ㅎㅎ(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일요일이라 조금 일찍 끝내고 퇴근~~ 동료차 얻어 타고 삼성병원 앞에서 하차 슬슬 걸어서 탄천 뚝방길을 가 봤다. 가는 길 주민센타 앞 자주목련이 예쁘게 피었다. 그전 같았으면 자목련이라 했을텐데 어느 블친님이 알려 주셔 자주목련이란다. 뚝방에 들어서니 그새 벚꽃, 명자꽃, 거기.. 더보기
탄천 벚꽃이 궁금해 퇴근 후 잠시~~(2020년 3월 25일수요일) 퇴근 후 잠시의 시간이지만 탄천 뚝방길로 서둘러 가 봤다. 제법 긴 벚꽃 터널이 제대로 피면 장관인데~~ 가는 길 에코공원에서 새 소리가 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있나~~ 곤줄박이랑 되새가 아쉬운대로 잡혔다. 벚꽃도, 명자꽃도 이제 막 피기 시작이다. 한바퀴 돌고 오니 어둑어둑 에혀~~.. 더보기
명자꽃이 얼마 피었을까 탄천 뚝방길에서~~(2020년 3월 14일 토요일) 담아 다 둔 사진 정리해야 하는데 마음이 자꾸만 밖으로 돈다. 공원 할미꽃도 궁금하고 탄천 제방길 명자꽃도 궁금하고~~ 공원에 잠시 들러보니 할미꽃은 아직 털보숭이, 돌단풍도 꽃대가 젭법 올라 온다. 명자꽃 보러 탄천으로 가는데 아카시아 나뭇가지에 앉은 비둘기 한쌍~~ 어머나 처.. 더보기
탄천에서~~(2020년 2월 9일 일요일) 계속되는 알바일이 벅차다. 그야말로 알바인데 고정이 사정이 생겨 당분간 하라는데 계속은 무리다. 글타고 안하면 알바자리 짤릴텐데~~~ㅋㅋ 쪈은 생겨 좋다만 몸이 반항을 한다.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 보려구~~ 일욜 밀린 집안일 하다보니 늦었다. 잠시 탄천을 걸어 보려구~~ 지난해 새.. 더보기
대여받은 카멜들고 탄천에서 잠시~~(2020년 1월 5일 일요일) 카멜을 빌렸으니 써 봐야지~~ 대여받은 카멜에 24-240렌즈만 장착하고 올만에 탄천으로~~ 이미 늦은 시각이라 기대는 않고 박주가리 씨방이라도 볼 수 있을까?? 참새, 쇠박새, 되새, 백로, 오리, 뱁새, 거위 등등 보이는대로 담아 봤다. 어라?? 강 건너 오리를 담았는데 거기에 고라니가???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