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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탄천에서~~(2020년 2월 9일 일요일)

계속되는 알바일이 벅차다. 그야말로 알바인데 고정이 사정이 생겨 당분간 하라는데 계속은 무리다. 글타고 안하면 알바자리 짤릴텐데~~~ㅋㅋ 쪈은 생겨 좋다만 몸이 반항을 한다.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 보려구~~ 일욜 밀린 집안일 하다보니 늦었다. 잠시 탄천을 걸어 보려구~~ 지난해 새들이 많았던 곳으로 가 봤는데 잠잠~~ 문득 하늘을 봤는데 저기 무신새??? 문병 먹잇감을 노리는 매 종류일게다. 내 카멜로는 무리지만 암튼 열심히 담아 봤다. 고르고 골랐는데 ㅎㅎㅎ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쇠박새, 갈매기, 되새 등 보이는대로 담았는데 가마우지는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