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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쇠부엉이 다시 볼수 있을까하고 나갔는데(가마우지와 물닭 등....2023년 2월 7일 화요일 어제 봤던 쇠부엉이 다시 보고 싶어 조금 늦은 시각 도착 지난번 못 담았는지 안 담았는지 ㅎㅎ물닭이랑 가마우지 몇 컷 작은 새들 보이면 담고 쇠부엉이를 기다려 본다. 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에이 오늘은 노선을 바꿨나 보다. 아쉽지만 다니는 길은 쇠부엉이 맘이니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 ↓가마우지 ↓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물닭 ↓물닭 ↓물닭 ↓물닭 ↓물닭 ↓물닭 ↓노랑턱멧새암컷 ↓참새 ↓참새 더보기
시흥시 포동을 가 보다.(검은머리쑥새와 쇠백로 등..)................2023년 2월 1일 수요일(2) 새를 보이는대로 담아 오는데 이름표 붙이기가 참 어렵다.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암컷 ↓멧새 ↓참새 ↓논병아리 ↓논병아리 ↓딱새암컷 ↓쇠백로 ↓쇠백로 더보기
대장동 78일차(말똥가리와 큰기러기 등)................2023년 1월 30일 월요일(1) 오늘은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은 것 같다. 참새방앗간 갔는데 너무 조용하다. 차로 진입하는데 매가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주차하고 삼각대 들고 올라가는데 한 분이 철수하신다. 남은 분은 남자 세 분 여자 두 분, 그리고 나 조금 있자하니 다른 곳에 털발말똥가리 담으러 간다고 모두 가셨다. 나만 혼자 덩그라니~~ 비둘기도 잘 오지 않고 바람은 불고 다른 곳 가 봐야 별 재미는 없을 것 같아 기다려 봤다. 어제와 같은 심심한 날일까 했는데 서운치는 않게 매도 한 차례, 말똥이도 한 차례 더 기다릴 일이 아닐 것 같아 들녘으로 들어 가 봤다. 하늘 높이 하얀 새가 세 마리 비행을 하길래 담아 봤더니 갈매기다. 이곳에서 갈매기는 처음 담아 보는 것 같다. 조잘조잘 방울새도 오늘은 모델이 되어 준다. 한 바퀴 .. 더보기
대장동 76일차(쇠기러기와 멧새 등등)...........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원래 팔당으로 가려했던 건데 일기예보가 션찮은 듯 해 눌러앉았다. 아침에 밖을 보니 아니잖아~~~ 날씨만 좋네. 늦었으니 팔당은 포기하고 대장동으로 모처럼 오전 출사. 참새방앗간은 천천히 가기로 하고 들녘으로 들어갔다. 큰 새는 안 보이고 작은 새랑 놀기. 거리는 안 줘 건너편 나뭇가지에 앉았지만 열심히 담아 봤는데 검색창에 멧새라고 뜬다. 오늘은 평소 너무 질퍽해서 못 갔는데 꽁꽁 얼었으니 다리 건너편으로 가 봤다. 딱새 한 마리가 알짱알짱 코앞에서 놀아준다. 장망은 쓸모가 없어 24-105로 담았다. 황조롱이는 아픈 걸까 어째 저리 흙더미 위에 오도카니 앉아 있다지? 잠시 후 저 멀리 논바닥에 또 앉아만 있다. 어느 지인이 예전에 알려 줬던 장소로 가보니 비둘기 몇 마리 먹이활동 중이라 삼각대 세우고.. 더보기
대장동만 갈 게 아니라~~(쇠박새와 때까치 등등)..............2023년 1월 9일 월요일 요즘 들어 대장동 매력이 떨어진다. 해서 오늘은 작은 새들이라도 만나볼까 지양산 자락길로~~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그 많았던 새들이 다 워디로 갔댜?? 보이느니 쇠박새뿐, 그것도 거리를 안 주는 야속한 아이들 몇 번을 오르락내리락하다보니 생각했던 새들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아쉬운대로~~ 말똥가리는 이곳에서도 까마귀한테 밀려 달아난다. 그러게 너도 짝 지어 다니렴. ↓박새 ↓박새 ↓쇠박새 ↓때까치 ↓참새 ↓말똥가리 ↓말똥가리와 까마귀 더보기
대장동 63일차 해도 담고 달도 담고...............2023년 1월 5일 목요일 오늘은 여기저기 전화로 안부 전하는 날 ㅎㅎ 블친님께 전화해 뭐 하시냐 물었더니 시간 나는데 대장동 갈까?? 급히 약속이 잡혀 점심 먹고 나가는데 온통 하늘이 찡그리고 있다. 오후에 해가 난다니 믿고~~ 필드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몇몇 분 더 오셔 함께했다. 순식간에 참매가 내려 앉아 사냥을 했는데 낮은 곳에서 이동을 하니 사진은 담을 수도 없었다. 20분 지나서 가 보기로 하고 간식타임을 가졌다. 어제 성환 다녀 오면서 사서 먹다 남은 호두과자 인원이 많으니 한 개씩 ㅎ 20분 지나 찾아 나서는데 오르락 내리락 험난했다. 난 삼각대 둘러메고~~ 말똥가리에게 먹잇감을 뺏겨 참매는 안 보이고 그나마 말똥가리도 먹이를 둔 채 날아가 버렸다. 매 사진 담으면서 새들에게 참 못할 짓 한다는 .. 더보기
병원 갔다가 관곡지로( 참새랑 놀기).....2022년 8월 10일 수요일 아침에도 비가 올까 염려했는데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다. 출근길 통제가 많아 어려울 거라는 뉴스 일찌감치 7시도 안 돼서 병원으로 출발 8시 30분부터 업무가 시작되는데 8시경 채혈실로 갔더니 바로 해 줬다. 두물머리 갈까 네비를 켜 보니 52km이란다. 양평 쪽도 비가 많이 왔다는데 밉상일테니 관곡지를 눌렀다. 도착해서 쌀국수 한그릇 먹고, 바나나 항개 먹고 커피까지 먹고 내려서 보니 개개비 소리가 안 난다. 그래도 먼 곳에 보이는 연꽃 담으려면 장망이 필요할테지? 삼각대 챙기고 장화까지 신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대충 담고 나오려는데 삼각대 몇 대가 세워져 있어 살펴보니 어느분이 과자 부스러기로 참새를 유인해 사진 담는 중인기라~~ 그럼 나도 몇컷 담아볼끄나? 뒤쪽에서 담고 있는데 컨디션이 영 아니.. 더보기
서서울 호수공원 오리들이 궁금하다......2022년 4월 22일 금요일 요즘 몸 상태가 영 안 좋은데 오후가 되면 그런대로 움직일만하니 다행이다. 어제 사다 놓은 상추 모종 오전에 심었다. 지난번 10포기 중 다섯포기만 살아남았기에~~ 날씨도 꾸릿꾸릿 집에 있을까 하다 이사 와서 바로 가 봤던 그 호수공원 오리들이 궁금타. 흰뺨검둥오리는 한쌍이 그대로이고 너무 멀어 잘은 모르겠지만 처음 왔을 땐 흰죽지가 두 마리였는데 흰죽지는 아니고 거기다 우째 한 마리뿐인고?? 한 바퀴 돌고 산으로 들어서 봤다. 나무에 뭔가 앉았는데 무얼까 날은 흐린 데다 늦은 시각 iso2000까지 올리고 수동모드로 담고 보니 비둘기당 에이~~~ 오늘은 늦기도 했지만 사진이 영 안된다.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 다리가 너무 아팠다. 공연히 산엔 올라가 가지고~~ 암튼 내 욕심이 날 힘들게 만든 날 ↓흰뺨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