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은 것 같다.
참새방앗간 갔는데 너무 조용하다.
차로 진입하는데 매가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주차하고 삼각대 들고 올라가는데 한 분이 철수하신다.
남은 분은 남자 세 분 여자 두 분, 그리고 나
조금 있자하니 다른 곳에 털발말똥가리 담으러 간다고 모두 가셨다.
나만 혼자 덩그라니~~
비둘기도 잘 오지 않고 바람은 불고
다른 곳 가 봐야 별 재미는 없을 것 같아 기다려 봤다.
어제와 같은 심심한 날일까 했는데 서운치는 않게 매도 한 차례, 말똥이도 한 차례
더 기다릴 일이 아닐 것 같아 들녘으로 들어 가 봤다.
하늘 높이 하얀 새가 세 마리 비행을 하길래 담아 봤더니 갈매기다.
이곳에서 갈매기는 처음 담아 보는 것 같다.
조잘조잘 방울새도 오늘은 모델이 되어 준다.
한 바퀴 돌아 쇠부엉이나 잿빛개구리매 수컷을 기대해 봤지만
오늘도 허탕이다.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큰기러기
↓큰기러기
↓큰기러기
↓큰기러기
↓갈매기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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