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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와 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박새 ↓오목눈이 ↓개암나무 ↓히어리 ↓매화와 벌 ↓매화 더보기
팔당이 참 이상해 다른 곳으로 (박새 3종과 상모솔새??)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팔당 어딘가에 먹이 줬다는 뉴스 그럼에도 새가 오지 않는단다. 어쨌거나 팔당으로 나가본다. 몇몇 분 계시긴 하지만 너무나 조용하단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집에서 대충 먹고 나갔는데 샌드위치 많대서 얻어먹고 커피와 귤로 대접했다. 가마우지가 모처럼 가물치를 물고 쩔쩔매는데도 맹금이들이 나타나지 않았단다 정말 이상해~~ 가물치가 너무 커 가마우지도 결국은 포기하더란다. 삼키려 머리를 쳐 들어야 사진이 되는데 물어 올리지도 못하니 작품이 안되더라 눈~~ 난 궁금한 곳이 있어 그곳으로 이동~~ 대부분 걸어서 다니는 곳을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난 차로 올라갔다. 적당한 곳에 차 세워두고 삼각대를 왼쪽에 짊어지고 산길을 살금살금 지난해 작은 새들 많이 만났던 곳인데 너무나 잠잠하다. 조금씩 이동하며 살펴보니 뭐가.. 더보기
능내리 산책로 오늘의 주인공은 노랑턱멧새.....2022년 2월 10일 목요일 딱히 목적지가 없으니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 인천 사는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다. 누님 어디세요? 여기 왜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일주일에 한 번 팔당으로 오시는데 조용하단다. 재미없어 오늘 삼일째 안 갔다고 하니 자기도 좀 있다 파주로 가야겠다고~~ 점심도 먹고 느지감치 능내리 가서 작은 새들이라도~~ 가는 길에 성곽에 멈추니 서너 분 계셨다. 참수리가 그런대로 오늘은 놀아 줬단다. 사냥해서 날아 갔다니 기다릴 이유가 없지. 동박새 있던 곳에 기웃거려봐도 조용 무리~~ 능내리로 가 살금살금 조심히 다녀본다. 며칠 전 왔을 때 노랑지빠귀가 한두 마리였는데 오잉??? 여기저기 제법 보인다. 지난해까지는 한 마리밖에 못 봤었는데 여기다 자릴 잡으려는 걸까?? 혹시 둥지까지 볼 수 있으려나?? 힝~~ 이사 가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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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집콕...........(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연휴 동안 교통체증이 염려되어 18일부터 22일까지 온전히 쉬었다. 내 생전 요즘처럼 한가해 보기는 처음인지라 추석에 음식 장만 좀 해 볼끄나?? 18일 마트가서 장 봐다 차근차근 도전이다. 살림엔 잼병이라 그동안 음식 장만도 대충이었었다. 자신있게 하는 건 식혜뿐이었는데 이번엔 사고를 쳤다. 밤중에 가스에 올려놓고 잠이 들어 방화범 될 뻔 했다눙 들통 하나 태워 먹고 다시 만들어야지 별 수 있나 육전이 주 메뉴고 도토리묵, 녹두전, 잡채, 배추겉절이, 더덕무침, 송편 만들기까지.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육전을 바로 부쳐 영양부추 무침, 묵은 김치 무침이랑 먹는데 맛나 보여 명절 주 메뉴로 정했다. 손이 굼떠 바빠 죽는 줄 ㅎㅎㅎ 결국 송편은 못 만들고 도로 냉장고행. 추석 당일 오후에 딸 내외 와서 함.. 더보기
찾았다 어제 그 나비(제일줄나비)...(2021년 7월 17일 토요일) 오늘은 바로 능내리 연꽃단지를 찾았다.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고 나비 있나 살피는데 나비는 뵈지않고 먼저 오신분이 본인사진은 없죠? 하시면서 잠시만요~~하신다. 뭔일??? 흐미나 내 사진을 찍어 바로 뽑아 주셨다. 하늘이 너무 고와 하늘사진 담으러 오셨단다. 감사하다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다 내갈길로~~ 저수지 끼고 산책로로 걷다가 산길로 올랐다. 조금 올라가니 작은새들이 부산스레 움직이는데 셧속이 안 나온다. 끝길에서 만난 나비 어제 그 나비같다. 신나게 담고 목적지로 정한곳까지 갔다. 섬같은 곳인데 그곳에서 직박구리 둥지인듯 놀라운 발견 ㅎㅎ 가까운 곳에 직박이가 먹이를 물고 소리지르니 확인만 하고 바로 나왔다. 왔던 코스 그대로 걷다보니 또 보이는 나비 담고 또 담고 아싸 신나는 거~~ 차 있는 곳까.. 더보기
능내리의 귀요미들....(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연일 더위에 낮시간 활동은 곤란해 오후 느즈감치 능내리로~~ 요즘 육추가 끝난 작은새들이 활동하니라 와글와글 난리도 아니다. 전에 흰눈썹황금새가 앉았던 마른나무에 오목눈이, 참새, 박새들이 모여 놀다 아래로 내려와 고인 물에 파닥파닥 오늘은 연장이 없으니 내일은 조금 더 파서 놀이터로 만들어 줘야겠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오목눈이 ↓쇠박새 ↓쇠박새 ↓오목눈이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쇠박새 ↓오목눈이 ↓밀잠자리(?) ↓쇠박새 ↓쇠딱따구리 ↓낯선놈이 보여 열심히 따라 댕겼는데 나방일까 나비일까?(왕자팔랑나비) ↓고추잠자리 더보기
쉬고 싶지만 그곳이 궁금하니~~(2021년 5월 31일 월요일) 집에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오전에 잠시 대충 하다말고 늦은 중식 후 어김없이 능내리로~~ 찌르레기 새끼가 주둥이 내밀었을까 궁금했는데 아직이다. 여전히 애미 애비가 부지런히 둥지 안까지 배달 중 방해되기 싫어 차 안에서 몇 컷 담고 늘 주차하던 곳에 세우고 내려 섰는데 위에서 쇠딱이가 난리도 아니다. 이곳에 둥지를 틀었던 걸까 몇마리인지 셀 수도 없는데 정신없이 폴폴 날고 기고~~ 어느 넘을 쫒을까 손과 눈이 바쁘기만 하다. 그것도 잠시 나를 본 것일까 죄다 다른 곳으로 날아 가 버렸다. 저수지 한바퀴 도는데 뿔논병아리는 여전히 포란 중 어디서 날아 왔을까 삼각대에 고이 앉은 벌레 한마리 얘도 큰광대 노린재?? 검색해 보니 얘는 앞에 큰이 빠진 그냥 광대 노린재라고?? 암튼 오늘 처음으로 만난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