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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찾았다 어제 그 나비(제일줄나비)...(2021년 7월 17일 토요일)

오늘은 바로 능내리 연꽃단지를 찾았다.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고 나비 있나 살피는데 나비는 뵈지않고

 

먼저 오신분이 본인사진은 없죠? 하시면서 잠시만요~~하신다.

뭔일??? 흐미나 내 사진을 찍어 바로 뽑아 주셨다.

 

하늘이 너무 고와 하늘사진 담으러 오셨단다.

감사하다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다 내갈길로~~

 

저수지 끼고 산책로로 걷다가 산길로 올랐다.

조금 올라가니 작은새들이 부산스레 움직이는데 셧속이 안 나온다.

 

끝길에서 만난 나비 어제 그 나비같다.

신나게 담고 목적지로 정한곳까지 갔다.

 

섬같은 곳인데 그곳에서 직박구리 둥지인듯 놀라운 발견 ㅎㅎ

가까운 곳에 직박이가 먹이를 물고 소리지르니 확인만 하고 바로 나왔다.

 

왔던 코스 그대로 걷다보니 또 보이는 나비

담고 또 담고 아싸 신나는 거~~

 

차 있는 곳까지는 얼마 안 남았는데 비가 온다.

힘들어 둑갔는데 어쩌랴 냅다 뛰어야지.

 

내일은 직박구리 둥지로 가 봐야징^^*

 

 

 

 

 

 

 

↓능소화

 

 

 

↓파랑새

 

 

 

↓왕자팔랑나비

 

 

 

↓쇠딱따구리

 

 

 

↓동고비

 

 

 

↓칡꽃

 

 

 

↓직박구리

 

 

 

 

 

 

↓애기세줄나비

 

 

 

↓애기세줄나비

 

 

 

↓제일줄나비

 

 

 

↓제일줄나비

 

 

 

↓제일줄나비

 

 

 

↓제일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