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매와 백로...........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궁금한 곳은 많은데 마음이 늘 대장동에 가 있다. 어제 새매를 눈앞에서 놓친 게 약이 올라 오늘도 도전!! 우선 늘 서 있던 자리로 가 조금 기다리다 비둘기 찾아 이동 까치가 엄청나게 시끄러운 걸 보니 매가 온 것 같다. 매가 어느쪽으로 날아줄지 가늠이 안 가니 내쪽으로 와 주기를 기다려 본다. 잠시 후 나타났는데 사냥은 포기했나 공중에서 슝슝 날아만 다닌다. 비둘기 혼비백산 다 달아 나고~~ 다시 이동 행여 만날까 잿빛개구리매 저 멀리 나타나긴 했는데 이쪽으로 오질 않는다. 이쪽으로 안 오고 먼 쪽으로 돌았나 보다 다시 나타났지만 그 자리~~ 해는 져서 어두운데~~ 철수 그래도 매는 봤으니 일당 한 겨 ㅎㅎ ↓새매 ↓백로 ↓황조롱이 더보기 새매와 황조롱이.........2023년 10월 11일 수요일(2) 공중에서 한바탕 난리를 피던 날 생각지도 않았던 새매가 잡혔다. 그 많은 무리 중에 너도 있었다니 고마워~~ㅎ ↓새매 ↓황조롱이 ↓?? 더보기 짝짓기하는 애기세줄나비와 꾀꼬리, 물까치 등등..............2023년 8월 24일 목요일 오전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오후 늦게 하늘이 환해진다. 일찍 나가봐야 덥기만 할 터 4시가 다 된 시각 나갔다. 나비나 새가 보이면 담고 아니면 걷기만 하는 거구~~ 산 바로 아래까지 가니 애기세줄나비가 짝짓기를 하고 있었다. 담은 게 없으니 그거라도 열심히 담는데 모기는 왜 그리도 달려드는지~~ 높은 고사목에 뭔가 날아가 앉았는데?? 움직이면 날아 갈 것 같아 담으려니 나뭇잎이 많아 구별도 안 된다. 앉아 보니 보이는데 몇 컷 담았더니 휘리릭 산으로 날아가 버린다. 새들이 제법 보이는 곳인데 삼각대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도 못하지만 삼각대 들고 다닐만큼의 길도 못 된다 교행이 안되는 좁은 길. 내려오면서 길 가에 난 들깨순 보이는 대로 땄더니 제법 많다. 살짝 삶아서 볶은 걸 좋아해 자주 해 먹는 반.. 더보기 오색딱따구리와 새매.............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정상에 있는 박새둥지에 유조들 얼굴 내밀었을까?? 식식대고 올라 가 잠시 쉬고 있는데 이상하게 조용하다. 한참 기다려보니 부모새가 둥지로 들어가긴 하는데 유조 소리가 그전 같지 않게 들릴락 말락 짐작컨대 호시탐탐 노리던 어치나 물까치에게 당한 거 아닐까 싶다. 그냥 바로 내려 오려다 두 번째 발견했던 박새둥지 쪽으로 내려갔다. 살며시 나무 뒤에서 기다리는데 오딱이가 주변에서 소리소리 지른다. 왜???? 어머나 아가들 소리!! 근처에 둥지가 있으니 날 가라고~~ 나무도 높고 가리는 묵은 덩굴에 눈길은 헤매고 있는데 앗!! 저기다. 다다다 눌러 담긴 했는데 오딱이 두 마리가 내 주변에서 난리도 아니다. 지난해도 오딱이 둥지는 발견했어도 그들 소란이 무섭기까지 해 포기했었는데~~ 여긴 다행히 등로가 있고 숲 .. 더보기 굴포천에서 (황조롱이와 노랑지빠귀 등등)............2023년 3월 1일 수요일 오전에 잠시 집 근처 산에 매화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잠시 다녀왔다. 매화는 아직 더 기다리라 하고 작은 새들이 난리도 아니다. 점심 먹고 굴포천으로. 주변을 잘 다듬어 혼자만의 은신처로 만들어 놨는데 이제는 까치들 세상 까치라도 담으며 기다려 보는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장소 이동해 다시 적당한 장소 물색 중인데 잿빛개구리매 수컷이 눈앞에서 휘리릭. 짧은 렌즈라도 갖고 나설 걸~~ 수컷이 날 봤으니 이곳으로는 또 안 지나가겠지? 암튼 삼각대 들고 가 설치해 놓고 늦게까지 기다려 봤는데 새매가 한 마리 다가왔다 날 보고 기겁하고 날아가 버렸다. 동네 어느 분이 이곳 수로에서 새 털을 많이 봤다더니 이곳이 새매 사냥터가 아닐까 싶다. 한참 후에 다시 저 멀리 조용히 앉더니 그대로 달아나 버렸다. 늦게.. 더보기 굴포천에서(북방검은머리쑥새와 새매 등등)...................2023년 2월 27일 월요일 내일이 종합검진 예약일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대장내시경할 때 먹어야만 하는 저 넘의 약!! 요즘은 문진표도 스마트폰으로 하는구만. 병원에서 받아온 거 다 써 놨는데 문자가 와서 폰으로 제출 예약 당시엔 변비가 조금 있어 이야기했더니 설사약을 줬더랬다. 지금은 변비가 없어졌지만 속 비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어젯밤 먹어봤다. 일상의 용변 외엔 아무리 기다려봐도 소식이 없다. 나가서 급해질까 봐 못 나가고 있다가 에라이~~ 하고 나갔다. 들판에서도 전혀 소식이 없다 무슨 약이 그렇대?? 이곳에서 만난 어느 분이 건너편으로 함 가보라셨다. 그곳에 매가 제법 보였다 눈~~ 해서 장비 접어 가 봤는데 늦은 시각이라 그런가 보이는 게 없었다. 그곳이 우선 개발지라는데 현재도 공사를 하고 있으니 올핸 공사판이 될 .. 더보기 오색딱따구리와 새매.............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성격이 모가 난 건가 어딜 갈라치면 전날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는데 어젯밤도~~ 새벽에 잠이 들어 눈 뜨니 7시 30분경 병원 예약시간이 10시 5분이니 언능 준비해서 나가야쥐. 진료는 본관에서 봐야 하는데 본관 주차장은 주차난이 심각해 난 언제나 신관에다 주차를 한다. 신관에서 본관까지 걸어가야 하는 시간까지 그래도 넉넉하겠넹. 며칠 전 검사한 거 결과는 좋은 편인데 혈압 조절하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는~~ 계속 높으면 콩팥에 혹을 떼 내는 수술을 해야 한단다. 혈압약을 먹어 그런대로 혈압은 그다지 높지 않은데~~ 암튼 다시 소변주머니를 받아 가 6개월 후에 채혈하고 소변주머니 제출하란다. 며칠 전 두 차례 병원비가 많이 들어 결제는 6개월 후 채혈할 때 하겠다고 하니 딸이 지가 .. 더보기 방울새와 새매...................2023년 1월 30일 월요일(2)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쑥새 ↓새매 ↓새매 ↓새매 ↓새매 ↓새매 ↓새매 ↓새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