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종합검진 예약일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대장내시경할 때 먹어야만 하는 저 넘의 약!!
요즘은 문진표도 스마트폰으로 하는구만.
병원에서 받아온 거 다 써 놨는데 문자가 와서 폰으로 제출
예약 당시엔 변비가 조금 있어 이야기했더니 설사약을 줬더랬다.
지금은 변비가 없어졌지만 속 비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어젯밤 먹어봤다.
일상의 용변 외엔 아무리 기다려봐도 소식이 없다.
나가서 급해질까 봐 못 나가고 있다가 에라이~~ 하고 나갔다.
들판에서도 전혀 소식이 없다 무슨 약이 그렇대??
이곳에서 만난 어느 분이 건너편으로 함 가보라셨다.
그곳에 매가 제법 보였다 눈~~
해서 장비 접어 가 봤는데 늦은 시각이라 그런가 보이는 게 없었다.
그곳이 우선 개발지라는데 현재도 공사를 하고 있으니
올핸 공사판이 될 듯하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은 출사지였을 텐데~~
멀리 휀스에 앉아 있는 말똥가리 한 마리가 전부였다.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새매
↓새매
↓새매
↓큰기러기
↓큰기러기
↓큰기러기
↓큰부리까마귀
↓참새
↓노랑지빠귀
↓말똥가리
↓말똥가리
↓잿빛개구리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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