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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굴포천에서(북방검은머리쑥새와 새매 등등)...................2023년 2월 27일 월요일

내일이 종합검진 예약일이라 걱정이 태산이다.

대장내시경할 때 먹어야만 하는 저 넘의 약!!

 

요즘은 문진표도 스마트폰으로 하는구만.

병원에서 받아온 거 다 써 놨는데 문자가 와서 폰으로 제출

 

예약 당시엔 변비가 조금 있어 이야기했더니 설사약을 줬더랬다.

지금은 변비가 없어졌지만 속 비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어젯밤 먹어봤다.

 

일상의 용변 외엔 아무리 기다려봐도 소식이 없다.

나가서 급해질까 봐 못 나가고 있다가 에라이~~ 하고 나갔다.

 

들판에서도 전혀 소식이 없다 무슨 약이 그렇대??

이곳에서 만난 어느 분이 건너편으로 함 가보라셨다.

 

그곳에 매가 제법 보였다 눈~~

해서 장비 접어 가 봤는데 늦은 시각이라 그런가 보이는 게 없었다.

 

그곳이 우선 개발지라는데 현재도 공사를 하고 있으니

올핸 공사판이 될 듯하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은 출사지였을 텐데~~

멀리 휀스에 앉아 있는 말똥가리 한 마리가 전부였다.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새매

 

↓새매

 

↓새매

 

↓큰기러기

 

↓큰기러기

 

↓큰기러기

 

↓큰부리까마귀

 

↓참새

 

↓노랑지빠귀

 

↓말똥가리

 

↓말똥가리

 

↓잿빛개구리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