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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여수~~하면 오동도라 했는데 ㅋㅋ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 들러본 여수의 오동도입니다. 멀리 오동도 등대가 보입니다. 두그루의 나무가 서로 몸을 부비며 살고 있네요.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가 몸이 망가지도록 껴 안고 있는 모습~~ 그야말로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아직 떨어진 꽃잎이 많지 않아 일케 모아 봤습니다 ㅎㅎ 산책로가 참.. 더보기
[스크랩] 맛나고 값싼 게장백반으로 배 채우고 돌산도의 야경속으로~~ 언젠가 TV에서 봤던 6,000원짜리 게장 백반~~ 그게 수지가 맞을까 궁금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원래 목적이 게장 파는 거더군요. 대량으로 담그다 보면 상품성이 떨이지는게 많아 그걸로 손님상에~~ 온전한건 포장으로~~간장게장, 된장게장, 양념게장~~ 제 입맛에는 간장게장이 가장 맛이 있길래 하나 사.. 더보기
[스크랩] 순천에 있는 송광사와 구례의 사성암 거문도에서 나와 사성암을 갈 예정이었는데 소록도 갔다가 녹동에서 어물쩡하다보니 시간이 어중간했습니다. 사성암을 담날 아침에 올라가기로 하고 이동~~~ 가는길에 송광사를 들러 구례로 갔었지요. 몇년전 거금도 다녀갈 적 지나갔던 길~~ 그때는 여름이라 푸르렀었는데 일행들이 먹고 노는과들이.. 더보기
[스크랩] 여수 향일암(안타까운 뉴스입니다 오늘 새벽에 불이 났다는군요.) 향일암에 원인 모를 불이 났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고 사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야할 길이 ㅎㅎ장난 아니네요. 비가 제법 와서 일단은 우산을 들고 가다 편의점에서 일회용 우의를 사서 입고 우산은 마트에 맡겨두고 go go~~ ㅋㅋ여기는 화장실 건물앞~~ 너무 더워 점퍼.. 더보기
[스크랩] 낙안읍성과 순천만 원 목적은 거문도 등대였지만 순천만 S자물길을 볼 수 있으려나하는 기대로 순천에서 1박하기로 하고 순천만으로 갔는데 일몰까지는 꽤 긴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우선 지지난해 순자야님이랑 가서 못 먹어본 짱뚱어탕을 먹을거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 벽면에 거창하게 방송국 3사이름이 커.. 더보기
[스크랩] 부실하지만 백도 사진입니다. 거문도항에 도착하니 백도행 유람선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1박 2일에서 본 배는 아주 컸었는데 관광객수가 적어 작은 규모의 배로 갔습니다. 날씨는 비가 올듯말듯~~ 잔뜩 기대하고 출발~~50분정도 가면 백도의 비경을 접할 수가 있다고~~ 백도란 이름은 거문도에서 봤을 때 하얗게 보이는 섬이라는 .. 더보기
[스크랩] ㅎㅎ순서 무시하고 거문도 등대부터 올립니다. ㅋㅋ길거리 취사중~ 이 우산 산골소년님겁니다. 작년 청남대 갔을 때 순자야님이 제차에 실어 놨던거~~ 그 후 만나뵐 기회가 없어 제가 쓰다 다 망가졌습니다. 밥이 되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ㅎㅎ 우리를 거문도로 데려다 줄 선박입니다(왕복 4만 8천원). 승객이 많질 않아 작은배로 간답.. 더보기
[스크랩] 병원에 있으면서 가까운 곳에 있는 광진교를 친구와 함께 가 봤습니다. 광진교에서 강건너 보이는 워커힐을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광진교 과 인접해 있는 천호대교입니다. 멀리 올림픽대교의 탑이 보이네요. 높이 보이는 건물이 동서울 테크노마트인가 봅니다. 단풍이 고운 아차산이 멀리 보입니다. 유리바닥 아래로 한강이 흐르는데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ㅋㅋ겁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