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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병원에 있으면서 가까운 곳에 있는 광진교를 친구와 함께 가 봤습니다.


광진교에서 강건너 보이는 워커힐을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광진교 과 인접해 있는 천호대교입니다.

멀리 올림픽대교의 탑이 보이네요.

높이 보이는 건물이 동서울 테크노마트인가 봅니다.

단풍이 고운 아차산이  멀리 보입니다.


유리바닥 아래로 한강이 흐르는데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ㅋㅋ겁 많은 깔끄미는 위의 어린이들이 신나게 달리고 있는 곳을 벌벌 떨고 서 있습니다.

결국 서 있지도 못하고 앉아서 엉금엉금 ㅎㅎㅎ

장난끼 많은 친구가 수도꼭지 눌러야 물이 나오는 걸 지가 불어야 나온다나 어쩐다나?? ㅎㅎ

ㅋㅋ션찭치만 야경을 담아왔으니 버리긴 아깝고~~~





병원 옆에 큰 공원이 있는데 잠시 들러봤습니다. 단풍이 고왔는데 지금은 다 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더군요.

동심으로 돌아가 낙엽을 뒤집어 쓰면서 친구더러 찍어 달랬더니 전부 흔들려 건질 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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