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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세미원 연꽃 담아 와떠여~~~ 어디든 가고 싶은데 날마다 쏟아지는 비로 꼼짝없이 발목 잡힌 나날들~~~ 모처럼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길래 점심 먹고 얼음물 챙겨 들고 걷는 운동도 할겸 길을 나섰습니다. 가장 가깝고 잘 아는 곳~~~세미원이랑 두물머리죠 뭐ㅎㅎ 그전엔 입장료가 없드만 삼천원씩 받고 농산물 교환권을 주더군요. .. 더보기
[스크랩] 강가에서 집밖을 나갔다 오긴 했어도 제 차로 간게 아니라 친구네 차로 갔었기에 자유롭지를 못했습니다. 중미산으로 유명산으로 계곡을 타고 올라갔지만 가문탓에 물이 없어 결국은 이포대교 아래로 갔었습니다. 빈손으로 오긴 아까워 강가에서 하늘의 구름이라도 담았지요 ㅎㅎㅎ 실컷 놀고 저녁때 고기 구.. 더보기
[스크랩] 우렁이 알이라네요 ㅎㅎ산책길에서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이것이 우렁이 알이라는 걸.... 우렁이 보이시죠? 가장자리엔 아주 작은 새끼들이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가장자리에 호박이랑 박이랑 오이같은 덩쿨채소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작은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ㅎㅎ개미들의 놀이터인가봐요. 와우~~벌들이 무척 바삐 움직이.. 더보기
[스크랩] 오랫만의 산책 이건 벼랍니다. 근처에 상추랑 고추, 가지등 몇가지 채소도 심어져 있었습니다. 모처럼 좀 멀리까지 다녀왔는데 양재천에 수영장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성인 입장료가 오천원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양재천이랑 양재시민의 공원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본 적 있어 어디인가 한없이 가 봤습니다. .. 더보기
[스크랩] 양수리 이야기 두물머리 나룻터 가는 산책길입니다. 두물머리하면 생각나는 큰나무가 멀리 보입니다. 한가로운 강변 나룻터로 가는 길목에 석창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아기자기 꾸며 놓았는데 이곳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곳이라네요. 석창원 내 작은 폭포 앞에서 ㅎㅎ ㅋㅋ제 눈에는 어째서 이런것이 자주 모인답.. 더보기
[스크랩] 개심사에서 해미읍성으로 사적 제116호. 해미는 1414년(태종 14)에 충청도 덕산(德山)으로부터 충청도병마절도사영(忠淸道兵馬節度使營)이 옮겨온 곳으로, 충청도병마절도사영이 청주로 이전한 1651년(효종 2)까지 군사적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해미읍성은 1491년(성종 22)에 축조되어 서해안 방어를 맡았던 곳이다. <신증동국여.. 더보기
[스크랩] 충남 서산에 있는 개심사에 다녀왔습니다. 1484년(성종 15)에 대웅전을 중창했으며 1740년 중수하고 1955년 전면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펌) 주차장 주변이 조금은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식당도 그리 많지 않고... 평일이라선지 찾는 사람도 별로 없고 솔 향기는 솔솔~~ 헥헥대며 올랐지만 너무 기분좋은 길이었습니다. 개심사가 겹벚꽃으로 .. 더보기
[스크랩] 구리 한강시민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병원에 갔다가 콧바람이 불어 구리 한강시민공원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병원에서 그리 멀지 않거든요. 바람 무지하게 불데요~~ 준비없이 나간지라 모자가 있나 트렁크을 뒤졌더니 챙모자 하나가 있더군요. 쓰긴 썼는데 꼭 붙들어야 했습니다. 여기는 장미터널인데 기대하고 갔더니 아직 더 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