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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쇠물닭 가족과 수목원 꽃들....................2023년 7월 18일 화요일(2) ↓쇠물닭 ↓분위기가 이상햐 부부 쌈 하는 걸까?? ↓부용화 ↓나비잠자리 ↓수련 ↓물싸리 ↓캥거루발톱 ↓장미 ↓무지개 더보기
쥐 사냥한 황조롱와 뻐꾸기, 새호리기 등...............2023년 5월 22일 월요일(2) 걷다가 마주한 새들 짧은 렌즈지만 부지런히 담고 보니 황조롱이 호버링하다 사냥감 포착 발을 쭈욱 내 밀고 내리꽂아 잡아 올린 쥐 지가 먹을까 어딘가에 둥지가 있을까?? 전깃줄에 앉아 있는 뻐꾸기도 신기해서 인증샷 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들판에도~~ ↓새호리기 ↓황조롱이 ↓뻐꾸기 ↓흰뺨검둥오리 ↓등갈퀴나물 ↓지칭개 ↓장미 더보기
푸른수목원 한바퀴(처음 본 자라송이풀과 보리수나무 등등)..............2022년 10월 1일 토요일 평지 걸을만한 곳이 마땅찮다. 해서 오늘은 항동 푸른 수목원을 찜했다. 지난번 가지 않았던 곳까지 돌아오니 거리가 제법 되나 보다. 한바퀴 돌고 차에 앉았는데 급 피로~~ 올 때도 그러더니 가는 길 역시 좀 막힌다. 일찌감치 저녁 먹고 좀 누웠다 일어나야지~~ 가 새벽이다 ㅎㅎ ↓자라송이풀 ↓자라송이풀 ↓보리수나무 ↓나팔인동 ↓탐스러운 달리아 ↓산딸나무 ↓네발나비 ↓네발나비 ↓자주가는오이풀 ↓장미 ↓숫잔대 더보기
부천 자연생태공원 16회째(네발나비와 향고광나무 등등...).................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오늘은 좀 더 일찍 생태공원을 찾았다. 늘 다니던 코스 오르락내리락 나비들이 오전엔 안보이더니 정오가 되어가는 무렵 어디선가 날아왔다. 그래 봤자 늘 보던 나비니 새로울 거 없어 오늘은 식물원을 둘러볼까 싶다. 내일이 지인 생일이라 축하 영상 만들려면 아무래도 꽃이 좋겠는데 식물원에 꽃이 있으려나?? 오모나~~ 너무 실망스럽다. 이왕 들어갔으니 다 돌아보고는 나왔다만 시간 낭비 휴일이라 사람들은 많고 아이들이 있으니 시끄럽기도 하고 점심 요깃거리 싸 들고나갔지만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네발나비 ↓향고광나무 ↓헬리안투스 캘리포니쿠스 ↓금화규 ↓꽃자주달개비 ↓체꽃 ↓큰꽃채진목(발레니나) ↓호랑나비 ↓암검은표범나비 ↓톱풀 ↓미모사 ↓백섬철화 ↓장미 더보기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 갔다가..(바둑돌부전나비)............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오늘 코로나 검사랑 폐 엑스레이 두 가지 통과하면 27일 입원이다. 겁쟁이라 요즘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몸은 조금 불편해 집에 있어야 함에도 그럴 수가 없어 자꾸만 나간다. 코로나 검사 대기자가 없어 빨리 끝났다. 온 김에 병원 가까운 공원에 함 들러 봐야지. 블친님들 포스팅으로 짐작이 가는 곳 가서 찾아보면 있을 테지. 병원 주차가 4시간 무료라 시간은 충분하리라. 조릿대만 열심히 찾아다녔다. 처음엔 깨끗한 조릿대만 보여 이건 아닌데~~ 두루 돌아다녀 보니 아싸~~ 처음 본 손톱만 한 나비, 그러게 부전이 붙었을까나?? 암튼 그 모습이 그 모습이지만 담고 또 담게 된다. 개체수가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길에서 담을 수 있는 아이들은 열심히 담고 집으로 총총히.. 더보기
공원산책..........2022년 6월 24일 금요일 비 온 뒤 흐릿한 날 나비는 없을테니 오늘은 꽃을 담아볼까? 산 속 수국은 어찌됐을까 찾아 갔더니 지난번보다 더 못한 듯 바로 내려 왔다. 자~그렇다면 오늘은 인근 공원 순례나~~ 지나가는 길 아파트 화단에 산수국이 예쁘게 핀게 눈에 확 들어 왔다. 그쪽을 향해 무조건 직진 요리죠리 담고 언능 나왔다 밟는다고 혼 날까 봐 ㅎㅎ 공원에 있는 산수국도 별로고 쮸그리~~하고 꽃 담고 있는데 공원관리복 입은 아저씨가 말을 붙이신다. 당신이 유홍초 심어 놨으니 꽃 필때 와서 담아 보라고~ 따라 갔더니 일일초, 설악초,등 몇가지 심어 놓으셨다. 어딜 가면 연꽃도 있다면서 폰사진을 보여 주셨다 지난해 사진이라며~~ 위치 묻고 고맙다 인사하고 집으로 와 점심 먹고 출발~~ 작은 공원이라 주차장은 없을테고 느림보 걸음이.. 더보기
오랜만에 능내리로.............(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 집에 있긴 싫다. 조금 이른 시각에 아침 먹고 출발~` 얼마 가지 않았는데 배가 심하게 아파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유턴해서 집으로~~ 아침으로 먹은 요플레가 너무 차가웠을까 겨울이라 찬 요플레 먹기가 불편하긴 한데~~ 오전 시간 안방에서 누워 쉬다 보니 괜찮은 것 같아 점심 먹고 능내리로 출발~ 올만에 보는 능내리는 휑하니 그나마도 빨간 산사나무 열매도 거의 안 보인다. 지난해 어떤 분들이 따 가는 걸 봤는데 올해도 따 간 걸까 아님 새들이 그사이?? 저수지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아직도 산국과 인동초가 반긴다. 베풍등은 올해 영 상태가 션찮다. 열매가 많아 기대했드랬는데 갑자기 추워져서일까 예쁘질 않다. 연잎이 말라버리니 반영이 생겨 그런대로 봐줄 만하다. 작은 새들 기대했는데 경계가.. 더보기
우중에 공원 걸으며 꽃 담아보기...(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연휴 마지막 날 일기도 고르지 않으니 집에서 줏어온 밤이나 삶아 먹으며 살 찌우기 ㅋㅋㅋ 밀린 사진 정리도 하고 밤도 까고 졸리면 자고~~상팔짜다. 오후 늦게 잠시 햇살이 나 나가려는데 다시 우중충 그래도 우산 챙겨 나가 본다. 그사이 구절초는 예쁘게 피었으리라~~ 몇 발짝 안 갔는데 빗방울이 떨어졌다. 그런다고 내가 돌아갈 줄 알고? ㅎㅎ 우산 들고 찬찬히 뭐 담을 게 있으려나 살핀다. 그런데 바람은 왜 이렇게 부는겨? 시간이 늦기도 했고, 날은 흐리고 바람까지 부니 나 원~~ 구절초도 너무 실망스럽다. 아직 덜 핀 것도 있지만 참 허접하다. 그나마 바람 덜 타는 장미 몇 송이가 타깃이다. 오늘 하루는 참 재미없게 보낸 것 같다. ↓장미 ↓장미 ↓장미 ↓장미 ↓구절초 ↓구절초 ↓구절초 ↓서양산딸나무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