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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오랜만에 능내리로.............(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 집에 있긴 싫다.

조금 이른 시각에 아침 먹고 출발~`

 

얼마 가지 않았는데 배가 심하게 아파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유턴해서 집으로~~

 

아침으로 먹은 요플레가 너무 차가웠을까

겨울이라 찬 요플레 먹기가 불편하긴 한데~~

 

오전 시간 안방에서 누워 쉬다 보니 괜찮은  것 같아

점심 먹고 능내리로 출발~

 

올만에 보는 능내리는 휑하니

그나마도 빨간 산사나무 열매도 거의 안 보인다.

 

지난해 어떤 분들이 따 가는 걸 봤는데

올해도 따 간 걸까 아님 새들이 그사이??

 

저수지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아직도 산국과 인동초가 반긴다.

베풍등은 올해 영 상태가 션찮다.

 

열매가 많아 기대했드랬는데 갑자기 추워져서일까

예쁘질 않다.

 

연잎이 말라버리니 반영이 생겨 그런대로 봐줄 만하다.

작은 새들 기대했는데 경계가 심해 멀리서만 논다.

 

그래 포기한다 포기해~~ㅎ

 

 

 

 

 

↓산국

 

 

 

↓인동초

 

 

 

↓인동초

 

 

 

↓장미

 

 

 

↓부들

 

 

 

↓베풍등

 

 

 

 

 

 

 

 

 

 

 

↓노박덩굴

 

 

 

↓말벌집

 

 

 

↓박새

 

 

 

↓오목눈이

 

 

 

↓노랑턱멧새

 

 

 

↓직박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