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검사랑 폐 엑스레이 두 가지 통과하면
27일 입원이다.
겁쟁이라 요즘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몸은 조금 불편해 집에 있어야 함에도 그럴 수가 없어 자꾸만 나간다.
코로나 검사 대기자가 없어 빨리 끝났다.
온 김에 병원 가까운 공원에 함 들러 봐야지.
블친님들 포스팅으로 짐작이 가는 곳
가서 찾아보면 있을 테지.
병원 주차가 4시간 무료라 시간은 충분하리라.
조릿대만 열심히 찾아다녔다.
처음엔 깨끗한 조릿대만 보여 이건 아닌데~~
두루 돌아다녀 보니 아싸~~
처음 본 손톱만 한 나비, 그러게 부전이 붙었을까나??
암튼 그 모습이 그 모습이지만 담고 또 담게 된다.
개체수가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길에서 담을 수 있는 아이들은 열심히 담고 집으로 총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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