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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뒤늦게 찾아 본 구리한강시민공원(10월 31일 목요일) 일출도 보고 코스모스에 맺힌 이슬방울 담아 보려고 구리한강공원으로 달렸다. 우선 일출부터 보기로 하고 강변으로 내려가 기다렸다. 다행히 산 위로 솟아 오르는 해를 볼 수가 있었다. 흠마낭 이게 웬일?? 이슬방울 담겠다면서 접사링을 안 챙겼다. 무거운 것도 아닌데 왜 빼 놓고 다니.. 더보기
서강대교를 걸어 보다.(10월 30일 수요일) 토요일 부터 수욜까지 알바하는 자리가 마포였다. 출근길은 30분이면 족한데 퇴근길은 심하면 2시간 평소 서강대교 아취가 이뻐 보였는데 근처다. 마지막날 마포대교까지 가긴 늦을테고 서강대교로 부지런히 걸어 가 봤다. 해가 막 넘어가는 시각~ 급히 대충 담고 내려 와 한강변을 걸어.. 더보기
일과 후 성수대교에서 야경연습(10월 18일 금요일) 오늘도 어제와 같은 곳에서 같은 경로다. 오후가 되니 단톡에서 하늘이 예쁘다고 야단법석이다. 그렇담 나도 일몰 함 담아봐야쥐~~ 어제 가 봤으니 길을 안다. 바로 성수대교위로 걸어 갔다. 아래로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니 세상 편해서 좋다. 오늘은 성수대교 북단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 더보기
일과 끝나고 한강에서 야경연습(10월 17일 목요일) 오늘부터 3일간은 일터가 압구정이다. 한강이 가까워 야경담기 좋을 듯~~ 일 끝나고 한강으로 가는데 길을 잘 몰라 한참을 돌아 갔다. 슬렁슬렁 걷다보니 해가 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수대교 위로 올라 섰는데 흔들흔들 ㅋㅋㅋ 무섭지만 요리죠리 다니면서 담아 봤다. 담는 실력도 션.. 더보기
알바 끝나고 남산오르기(10월 16일 수요일) 지난 주간은 내내 알바로 낮동안은 시간이 없었다. 16일은 마침 남산 바로 아래라 끝나고 남산을 올라 봤다. 요즘야경을 배워 혹시나 조건이 되려나 삼각대는 꼭 챙긴다. 힘들면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갔다 내려 올 땐 걸으려 했는데 케이블카 운행을 않는단다 오늘따라 ㅎㅎㅎ 슬슬 올라가.. 더보기
걷기도 하며 야경 담으러 서촌호수로~~(10월 11일 금요일) 야경을 제대로 담아보고픈 마음에 계속 늦게 움직이게 된다. 오늘은??? 일단 지하철을 탔다. 손바닥에 침을 타악 튀겨 보고 싶지만 ㅎㅎ 마음으로 탁~~ 그래 오늘은 석촌호수다. 잠실역에서 내려 살방살방 걸었다. 늦게 출발한 탓에 금새 어둠이 내려 앉는다. 석촌호수에 당도했는데 이게 .. 더보기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다녀 오다.(10월 6일 일요일) 방안에서 딩굴딩굴 오후가 되니 나가야 하는데 오데로 가지?? 근처 공원에? 양재천? 그러다 생각한 것이 코스모스 볼겸 야경 연습을~~ 차를 끌고 구리한강시민공원으로 향했는데 괜히 나왔나 싶었다. 차가 주차장 진입에 난관을 겪고 있다. 한없이 늘어선 줄~~ 백수가 왜 일요일에 낑길라.. 더보기
서울숲을 거쳐 한강으로 야경연습(9월 20일 금요일) 야경연습을 또 해 봐야징 걷기가 우선이니 서울숲을 거쳐 한강으로 갈 예정 날도 흐리고 늦은 시각이라 사진이 예쁠 것 같지 않아 나비정원부터 찾았다. 날아 댕기는 나비가 한마리도 안보였다. 나비가 벌써 다 들어 갔나? ㅎㅎ 화분에 호랑나비가 앉아 있길래 담긴 담았는데 모형인가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