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은 일터가 압구정이다. 한강이 가까워 야경담기 좋을 듯~~ 일 끝나고 한강으로 가는데 길을 잘 몰라 한참을 돌아 갔다. 슬렁슬렁 걷다보니 해가 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수대교 위로 올라 섰는데 흔들흔들 ㅋㅋㅋ 무섭지만 요리죠리 다니면서 담아 봤다. 담는 실력도 션찮은데 흔들리기까지 함 난 우짜란겨?? ㅎㅎ 내려 와 동호대교근처까지 가서 담고 돌아 왔는데 영동대교는도저히 못 가겠다. 그래~~낼도 모레도 있는데 무리할 필요는 읍찌~~ 멀찌감치서 담고는 차 있는 곳으로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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