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연습을 또 해 봐야징 걷기가 우선이니 서울숲을 거쳐 한강으로 갈 예정 날도 흐리고 늦은 시각이라 사진이 예쁠 것 같지 않아 나비정원부터 찾았다. 날아 댕기는 나비가 한마리도 안보였다. 나비가 벌써 다 들어 갔나? ㅎㅎ 화분에 호랑나비가 앉아 있길래 담긴 담았는데 모형인가 싶을 정도로 꼼짝을 않는다. 일복입은 아저씨께 여쭤보니 추워서 날질 않는단다. 아저씨가 가르키는 곳에 호랑나비가 매달려 있다. 건성건성 돌아 다니다 한강으로 나갔다. 오늘은 뚝섬유원지 쪽을 택했다. 어두워진 다음 삼각대 펼쳐놓고 나름 생각해 가면서 담아 봤다. 이번엔 좀 되는건가??? 엊그제보다는 훨씬 낫다 ㅎㅎ 아직 선명도도 떨어지고 빛갈림도 안된다. 자꾸 하다보면 답이 나오겠지. 오늘도 15,000보는 너끈히 걸었다. 마지막 롯데타워 사진은 삼각대에서 카메라 세우는 방법을 몰라 대충했더니 사진 아니올시다다. 공부를 위한 기록~~ ▽층꽃나무 ▽하늘바라기 ▽헬레니움 ▽호랑나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호랑나비 애벌레 ▽꽃기린 ▽미모사 ▽금관화 ▽만데빌라 ▽극락조화 ▽쿠페아 ▽레몬나무 ▽아프리칸바이올렛 ▽익소라 ▽부들레아 ▽호랑나비 애벌레 ▽호랑나비 애벌레
▽부들레아 ▽사계국화 ▽호랑나비 애벌레 ▽벌노랑이 ▽미국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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