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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꿩과 딱새, 박새............2023년11월 25일 토요일 어젠 왜 사진이 그렇게 엉망이었을까 오늘 다시 해 봐도 비슷하다. 지인이 아지랑이 때문에 그런 거 같다고 하니 관찰해 볼 수밖에~~ 설상가상 삼각대 부속이 하나 튕겨져 나갔는데 찾을 수가 없다. 고정장치가 부러지고 빠지고~~ 힘들게 카메라 올려놓고 고정시켜 조이면 분리할 때가 또 문제. 이그~~ 되는 게 없네 그랴. ↓꿩 ↓방울새 ↓박새 더보기
범칙금 통지서에 이번엔 삼각대 잠금장치가 똑!!......2023년 11월 9일 목요일 오후에 비가 올 거란 예보에 조금 일찍 나갔다. 우선 대장동에 들렀는데 어느 댁 농장 나무를 뽑아 차에 싣느라 길이 막혔다. 할 수없이 후진으로 나와 다른 길로.. 저만치 고라니가 보이는데 키 큰 풀에 가려 아쉽다. 굴포천은 어떨까 이동해 보기로 하고 일단 점심을 먹었다. 굴포천은 더 조용하다. 그 흔하던 황조롱이가 안보여 굴포천에 가면 있으려니~~ 있긴 있는데 너무 멀다. 삼각대 세워 놓고 가시상추 좀 채취해 오려고 밭으로 들어가 봤다. 지난번에 너무 우거져 못 들어 갔던 곳 환삼덩굴이 말라 갈 만했다. 깊이 들어가다 보니 갓이 제법 보였다. 뽑아 가야지 ㅎㅎ 덩굴식물에 가렸어도 끈질긴 넘은 올라오고 있었다. 비가 올 것 같아 짐 챙겨 차까지 이동 카메라와 삼각대 분리하면서 삼각대가 쓰러졌는데 흠모낭 .. 더보기
종다리와 쑥새 등..........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절친이 오전에 병원 검사하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한 날이다. 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금식하고 1시까지 얼마나 배가 고플꼬. 오전에 잠깐 대장동 나갔다가 전철로 이동 1시에 맞춰 나갔더니 검사가 빨리 끝나 30분씩이나 기다렸다고~~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받는데 그때마다 가는 식당이 맛집이란다. 감자옹심이~~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기본이란다. 1시에 가니 바로 들어갈 수 있어 좋단다. 여유롭게 점심 먹고 부천중앙공원 가려다 백화점엘 가 보잔다. 난 정말 재미없는 곳인데~~ 사지도 않을거 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고?? 가자고 했더니 이번엔 이마트로 들어선다. 줏어갈 거 있나 돌아다니는 거라네 나 원~~ 그만 가자고 했더니 몇 달 만에 만나 그것도 못 맞춰주냐며 투덜투덜 심지어 이기적이라고까지~~ 평소 절대로 .. 더보기
붉은머리오목눈이.......2023년 9월 30일 토요일 (2) ↓붉은머리오목눈이 ↓까마귀 ↓뚱딴지 꽃 ↓취나물꽃 ↓딱새 ↓나팔꽃 ↓산딸나무 열매 더보기
부처사촌나비와 딱새 등............2023년 9월25일 월요일 내일 지인들과 출사 약속을 잡았었는데 비님이 오신단다. 10월 초로 다시 약속을 잡았다. 내일부터 비가 오면 오늘 부지런히 다녀야 했거늘 또 오후다. 우선 순서대로 가까운 주말농장, 다시 내려와 전원마을로 별로 담을 게 없어 푸른 수목원으로 갈까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비가 내일부터 온댔는데 왜 벌써?? 어쩔 수 없이 조금 이른 시각 집으로 왔다. ↓부처사촌나비 ↓딱새 ↓산호랑나비 ↓먹부전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더보기
딱새와 암검은표범나비 등(부천 자연생태공원)...........2023년 9월 14일 목요일 모처럼 날씨는 좋은데 게으름 피우다 오후에사 나가봤다. 자동차 연료도 넣어야 되니 일단 부천 자연생태공원이다. 엥?? 대장동보다 비싸네. 그래야 10원 차이지만 ㅎㅎㅎ 생태공원 아무리 봐도 올해는 관리가 영 안 되는 것 같다. 왜 넓은 공간에 잡초만 무성할까?? 암검은표범나비 오랜만이다.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도 봤는데 기회를 안 준다. 이리저리 돌다 보니 또 보이는데 앉는가 하면 날아가 버리고~~ 혹시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여러 번 오르락내리락했지만 끝내 못 봤다. 원래 생태공원 후딱 돌고 대장동 쪽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나오는 길 딱새랑 놀다보니 시간도 늦고 날씨가 끄물끄물 영 아닌 것 같아 일찍 집으로~~ ↓딱새 ↓암검은표범나비 ↓청띠신선나비 ↓호랑나비 ↓먹부전나비 ↓제비나비 ↓으아리 ↓나팔꽃 더보기
딱새와 밀화부리 등...........2023년 9월 3일 일요일 다리도 션찮으니 오전엔 쉬고 느긋하게 오후에 잠시 나갔다 왔다. 멀찌감치 작은 새들이 밭을 가운데 두고 이쪽 산으로 저쪽 산으로 우르르 몰려 다닌다. 소리가 익숙하진 않은데 밀화부리 같아 멀지만 담아 확인해 보니 밀화부리가 맞다. 내려오다 만난 딱새들, 개체수가 엄청나다. 저 멀리 산 밑에 발발거리는 애들도 전부 딱새던데~~ 더 이상 담을 것도 없고 동네 와서 차 세워두고 혹시라도 새호리기는 와 있을까, 바둑돌은 안녕할까? 여전히 새는 안 보이고 바둑돌은 한 마리밖에 안 보인다 어디 잘 숨어 지내겠거니~~ ↓딱새 ↓밀화부리 ↓박새 ↓쇠박새 ↓바둑돌부전나비 ↓애기나팔꽃 더보기
황조롱이와 쇠박새...........2023년 9월 1일 금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