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마귀가 귀여워 보이긴 처음 (분원리)............2025년 3월 9일 일요일 (3) 참수리 먹고 남은 거 먹어보겠다고 흰꼬리수리가 날아왔는데까치가 흰꼬리수리 쫓아 내려하지만 역부족이지.... 참수리나 흰꼬리수리 움직이기만 해도 폴짝폴짝안쓰럽기도 하지만 귀여워 내내 웃게 되더라눈... ↓촬영장소가 데크길이라 사람이 지나가면 엄청나게 흔들렸다. ↓백로 ↓갈매기 ↓알락할미새 더보기 넓적부리오리............2025년 2월 25일 화요일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가 자꾸만 얼굴 좀 보자는데이리저리 핑계만 대고 미뤄왔더니 이젠 화를 낸다. 그 친구랑 생일이 하루 차이여서 생일빵 하자 했는데더 미룰 수가 없어 오늘 만나기로 했다. 그 친구 동네로 가 점심 먹고 친구집 가 딩굴딩굴한참 놀다 집으로 오는 길에 굴포천 잠시 들러 왔다. 뭐라도 보일까 하고 열심히 찾아보지만 분간이 어렵다. ↓넓적부리 ↓갈매기 ↓흰죽지 ↓기러기 ↓댕기머리흰죽지 더보기 가마우지가 먹이사냥은 했는데(팔당 12)............2025년 2월 16일 일요일 어제 종일 출사로 고단했지만 오늘 또 팔당행이다.어제 같은 날은 있을 리 없지만 또 모를 일을 기대하면서.... 일찍 출발하니 정체도 없고 수월하게 도착.어제와는 달리 진사님들이 무척 많다 이 이른 시각에... 조금 위 쪽에 자리 잡았더니 늦게 오신 분들은 모두 이곳에..친숙한 분들이 함께 해 심심하지 않아 좋다. 조용하던 차 가마우지가 먹이사냥을 했는데 엄청 큰 물고기라 삼키지 못하고 애쓴다. 이쯤 되면 참수리가 빼앗으러 내려오는 게 정상인데 나무 위에 앉아 꼼짝을 않는다.우리 모두는 대박거리라며 기대 만땅. 어떤 이는 동영상 담겠다고 눈 빠지게 기다리셨다.가마우지 결국은 포기하고 돌아서니 갈매기가 독식. 갈매기가 내장을 빼먹으면 물고기 가라앉는다고 옆 진사님은 애가 타신다. 어느새 흰꼬리수리 날아왔는.. 더보기 참수리와 고니(팔당 2).........2024년 12월 19일 목요일(1)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으니 오늘은 팔당으로 가 보기로 한다.일찍 일어나 출발하려다 너무 추워 늑장 부렸다. 대기가 아득한 게 안개인가 보다.일찍 나섰어야 별 볼이 없을 아침이라 늦은 게 다행이다 ㅎㅎ 팔당에 도착하니 우와~~ 주차할 곳이 없다.성곽 뒤편으로 깊이 들어가 차 세우고 대포부대에 합류. 늦게 도착했으니 자리가 마뜩잖다.잠시 후 사부가 자리 만들어 줘 이동. 오늘은 흰비오리가 많이 보이는데 여전히 멀다.사부가 가마우지 먹이사냥했다며 삼각대 들고 이동하며 지켜보란다. 몇몇 분이 함께 이동했지만 난 그 자리에서 조준잠시 후 어느 분이 참수리 날았다 해 추적해 보지만 멀고 이미 가마우지는 잠수. 참수리는 주로 가마우지나 비오리가 사냥하면 그걸 뺏아 먹는 얌체다.다시 산으로 날아올라 안착. 한없이 강 .. 더보기 흰날개해오라기와 갈매기 등.......2024년 6월 13일 목요일(2) 오랜만에 찾은 대장동.그 많던 황조롱이는 다 어이로 갔다지?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힘이 딸려 삼각대 세워 놓고 차에서 한참을 쉬었다. 점심까지 해결하고 이동해 보니 황조롱이가 유조일까바로 턱밑까지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더 이상 볼 건 없겠다 싶어 오래 발길 끊은 귤현동은 어떤 상태일까 궁금해졌다.귤현천에 그 많았던 개개비는 또한 변해버린 환경에 오지 않았나보다. 물이 많은 지역이라 물빼기 작업부터 한다더니 온통 자갈로 덮여 있고 만들어 놓은 수로엔 물이 콸콸 쏟아져 내렸다. 금개구리 맹꽁이 보존지역이 살아 있어흰날개해오라기, 백로, 갈매기 등을 담을 수 있었다. ↓흰날개해오라기 ↓백로 ↓갈매기 ↓황조롱이 ↓고라니 더보기 뿔논병아리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전일 밤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팔당물안개공원에 뿔논병아리가 많이 와 잘 놀아 준다고... 짝짓기 철 왕관 만드는 모습 보고 싶어 했던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 팔당으로 고고고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또 다른 지인은 벌써 저만치 가고 계신다. 난 볼일 보고 전화 걸어 안내해 주신 포인트로 갔다. 어제는 다리 위에서 담았다는데 이리저리 이동하니 힘들어 오늘은 다리 아래 자리 잡은 거란다. 와~~ 시간이 지날수록 뿔논이는 보이지도 않고 강물이 뿜어내는 찬기가 대단했다. 급기야 지인은 코맹맹이에 재채기까지. 안 되겠다 싶어 화장실도 갈 겸 차에 가 상의 하나 더 걸치고 무릎담요, 핫팩을 챙겼다. 핫팩은 지인에게 건네고 한참을 기다려 봐도 뿔논이가 별로 보이질 않았다. 지인은 안 되겠다며 건너편으로 가신다고 일어.. 더보기 흰꼬리수리 유조..........2024년 2월 12일 월요일(2) 더보기 번식 깃이 멋진 민물가마우지...........2024년 1월 20일 토요일 비가 오락가락 집에 있어도 되련만 또 집을 나선다. 놀이터 부근 이리저리 다녀 봐도 별 볼 일이다. 이런 날씨에도 공사현장은 바쁘네. 다른 곳으로 이동해 차에서 기다려 보지만 보이느니 갈매기뿐이다. 그런데 이곳에 왜 날마다 갈매기가 저리도 많이 날아다니는지 행여 쇠부엉이 이쪽에서 볼 수 있을까 결국 비가 많이 제법 내려 철수 ↓민물가마우지(번식깃이 멋져 담으러 갔는데 좀 멀다.) ↓갈매기 ↓방울새 ↓북방검은머리쑥새 ↓때까치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