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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수컷

검은이마직박이 담으러 용현갯골로 7일차 (휘파람새, 딱새, 박새).....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갯골에서 물수리 담는다고 검은이마직박이를 제대로 못 담아 오늘은 검은이마직박이와 넓적부리오리가 목표물이다. 혹시 교통체증이 심하면 어쩌나 네비 켜 보니 수월하단다. 간단히 간식만 챙겨 도착했는데 검은이마가 보이질 않는다. 그곳에 계신분께 여쭤보니 오늘은 안 보였단다. 떠난걸까? 넓적부리는 여전히 너무 먼곳에서 놀고 있다. 물수리도 안 보였다니 물수리는 포기하고 검은이마 오는 곳에 삼각대 고정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네. 대신 담게 된 휘파람새라니 방가방가 ↓휘파람새 ↓박새 ↓딱새수컷 더보기
대장동 8일차 (황조롱이와 쑥새 등등)...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토요일이라 생태공원은 붐빌테고 마땅히 갈 곳이 없으니 대장동이나 가 보자. 맹금이는 못 담아도 작은새들이라도~~ 방울새, 때까치, 물총새, 매새등 본 적이 있는데~ 이곳 작은새들은 유난히 거리를 안 줘 담기가 쉽지 않다. 황조롱이 한 마리 멀찌감치 차 뒤에 숨어서 삼각대 세우고 여러가지 표정을 담을 기회를 가졌다. 조롱아 고마워~~~ ↓쑥새 ↓쑥새 ↓쑥새 황조롱이 ↓흰색비둘기 ↓때까치 ↓딱새수컷 더보기
매화가 떨어지기 전까진 이곳에서~~(유리딱새와 범부전나비).........2022년 4월 15일 금요일 내 딴엔 조금 이른 시간 뒷산으로 향했다. 매화가 있는 동안은 다리도 아프니 이곳에서~~ 사유지 입구로 들어서는데 옴마야 나비 한 마리 범부전나비인가? 카메라 준비하는 사이 사라져 버렸다. 에고고 올해 처음 보는데 아까비~ 주변을 아무리 살펴봐도 안 보인다. 매화나무 근처 오늘은 조금 더 멀리서 준비하고 기다려본다. 너무나 조용~~ 심심해서 이리저리 다녀보는데 또 다른 나비가 보인다. 언능 카메라 들고 따라 가는데 또 사라져 버렸다. 제법 큰 나비였는데 무슨 나비 일까?? 다시 돌아와 보니 딱새가 시동을 건다. 어제도 딱새가 오면서 다른 새들이 왔었는데~~ 유리딱새가 보이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매화나무엔 가질 않는다. 또 화살나무 순이나 따면서 시간 보내본다. 2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별 소득이 없다. 배는.. 더보기
오전에 잠시 뒷산으로 (암수딱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그리고 넌 뉘기??)............2022년 4월 14일 목요일 날씨가 흐리니 새 담기엔 부적합하지만 갑갑하니 삼각대 들고 가까운 매화나무 아래로~~ 늦어서일까 너무 조용하다. 삼각대를 가까운 곳에 놔서 그런가 옮겨본다. 그 흔하던 직박구리도 내가 있어 그런가 앉지 않는다. 산에 있는 다른 나무에 앉아 잎사귀를 따 먹는다 이리 와서 꽃 따 먹지~~ 기대했던 유리딱새가 오긴 왔는데 나와 딱 마주치니 그래로 산으로 올라가 버렸다. 기다리는 장소가 산에서 내려오면 훤히 보이는 곳이라 산에서 내려오는 아이들은 돌아가버리기 마련 삼각대 가져가니 이런 불편이~~ 300미리는 짧아서 안되궁~~ 운 좋게 만난 반가운 낯선 새~~ 딱 한 차례 놀다 갔는데 휘파람새로 검색이 된다. ↓딱새수컷 ↓딱새암컷 ↓붉은머리오목눈이 ↓휘파람새 ↓휘파람새 더보기
낯선 길로~~~~(딱새와 박새)............2022년 4월 4일 월요일 처음 지인 따라 11,000보 걷던 날 내려오면서 봐 뒀던 길로 가 보기 위해 차 끌고 고고고 길눈이 어두워 그날 내려왔던 길을 못 찾아 한참 헤맸다. 드디어 찾았다. 적당한 곳에 차 세워두고 평지니까 삼각대 들고 가 본다. ㅋ~~ 무겁고만. 지난번엔 노랑턱멧새도 보이드만 오늘은 안 보인다. 하얀나비 한 마리 담고 있자니 농부 아저씨가 와서 뭐하냐고?? 왜 그러실까?? "저요~~ 새나 나비 보러 왔어요" 하니까 그냥 가신다. 누구네 땅인지 여기저기 작물은 심어져 있는데 주변정리가 전혀 안 돼 지저분,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곳 그래도 작은 개울이 흐르니 새는 있겠지. 오호 딱새 암, 수가 뵌다. 저만치 목욕하나 본데 울타리를 쳐 놔서 어찌해 볼 수가 없다. 길까지 좁아 삼각대를 세우니 행인에게 방해가 되어.. 더보기
팔당 61일 차(2) 운수좋은 날, 갈매기와 황조롱이..........2022년 2월 18일 금요일 비교적 운이 안 따라주는 나에게 운빨이 통했던 날 멋진 참수리 사냥장면 담아 배가 부른데 갈매기, 황조롱이까지 예쁜짓 더보기
팔당 49일 차 (2) 황조롱이 식겁했겠네..............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얻어먹기 포기한 흰꼬리수리는 다시 황조롱이(?)를 공격하지만 쉽지 않네~~ 더보기
팔당 37일 차 출사지에 웬 경찰차가??............2022년 1월 9일 일요일 미세먼지 심하다지만 팔당으로 나간다. 팔당호가 가까워질수록 시야가 심각하다. 길은 전혀 막힘이 없어 수월하게 도착했다. 삼각대는 여전히 많다 일요일이라서?? 사진이 될 것 같지도 않아 차 세워두고 건너가 보니 웬 경찰차가?? 어머머 이게 뭔 일이래? 강가에 내려가 어느 분이 위장 텐트 쳐 놓고 계신단다. 모두들 강둑에서 담는데 욕심이 과하시구먼~~ 경찰이 내려 가 설득을 하는데도 요지부동이란다. 뭐 강제할 수는 없으니 경찰은 돌아가시고 얘길 들어보니 나도 아는 사람인 듯~~ 여러 번 식사도 함께하고 대화도 많이 했던 분인데 어쩌다가?? 전혀 그런 행동하실 분 아니었는데~~ 이제 그분은 오도 가도 못하는 입장이 되었겠다?? 진사들 다 철수해야 올라오실 수 있을 듯~~ 강가에 사람이 있어서인지 비오리나 가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