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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매화가 떨어지기 전까진 이곳에서~~(유리딱새와 범부전나비).........2022년 4월 15일 금요일

내 딴엔 조금 이른 시간 뒷산으로 향했다.

매화가 있는 동안은 다리도 아프니 이곳에서~~

 

사유지 입구로 들어서는데 옴마야 나비 한 마리

범부전나비인가? 카메라 준비하는 사이 사라져 버렸다.

 

에고고 올해 처음 보는데 아까비~

주변을 아무리 살펴봐도 안 보인다.

 

매화나무 근처 오늘은 조금 더 멀리서 준비하고 기다려본다.

너무나 조용~~

 

심심해서 이리저리 다녀보는데 또 다른 나비가 보인다.

언능 카메라 들고 따라 가는데 또 사라져 버렸다.

 

제법 큰 나비였는데 무슨 나비 일까??

다시 돌아와 보니 딱새가 시동을 건다.

 

어제도 딱새가 오면서 다른 새들이 왔었는데~~

유리딱새가 보이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매화나무엔 가질 않는다.

 

또 화살나무 순이나 따면서 시간 보내본다.

2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별 소득이 없다.

 

배는 고프고 에라이 치사빤쮸다.

내일은 좀 더 일찍 나와봐야겠다.

 

 

↓범부전나비(션찮게 담아졌지만 올해 처음 나비인지라~~)

 

 

 

↓범부전나비

 

 

 

↓유리딱새수컷

 

 

 

↓유리딱새수컷

 

 

 

↓박새

 

 

 

↓딱새수컷

 

 

 

↓딱새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