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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검은이마직박이 담으러 용현갯골로 7일차 (휘파람새, 딱새, 박새).....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갯골에서 물수리 담는다고 검은이마직박이를 제대로 못 담아

오늘은 검은이마직박이와 넓적부리오리가 목표물이다.

 

혹시 교통체증이 심하면 어쩌나 네비 켜 보니 수월하단다.

간단히 간식만 챙겨 도착했는데 검은이마가 보이질 않는다.

 

그곳에 계신분께 여쭤보니 오늘은 안 보였단다.

떠난걸까? 넓적부리는 여전히 너무 먼곳에서 놀고 있다.

 

물수리도 안 보였다니 물수리는 포기하고

검은이마 오는 곳에 삼각대 고정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네.

대신 담게 된 휘파람새라니 방가방가

 

 

↓휘파람

 

 

 

 

 

 

 

 

 

 

 

 

 

 

 

 

 

 

 

 

 

 

 

 

 

 

↓박새

 

 

 

 

 

 

 

 

 

 

 

↓딱새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