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에서 물수리 담는다고 검은이마직박이를 제대로 못 담아
오늘은 검은이마직박이와 넓적부리오리가 목표물이다.
혹시 교통체증이 심하면 어쩌나 네비 켜 보니 수월하단다.
간단히 간식만 챙겨 도착했는데 검은이마가 보이질 않는다.
그곳에 계신분께 여쭤보니 오늘은 안 보였단다.
떠난걸까? 넓적부리는 여전히 너무 먼곳에서 놀고 있다.
물수리도 안 보였다니 물수리는 포기하고
검은이마 오는 곳에 삼각대 고정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네.
대신 담게 된 휘파람새라니 방가방가
↓휘파람새
↓박새
↓딱새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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