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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오전에 잠시 뒷산으로 (암수딱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그리고 넌 뉘기??)............2022년 4월 14일 목요일

날씨가 흐리니 새 담기엔 부적합하지만

갑갑하니 삼각대 들고 가까운 매화나무 아래로~~

 

늦어서일까 너무 조용하다.

삼각대를 가까운 곳에 놔서 그런가 옮겨본다.

 

그 흔하던 직박구리도 내가 있어 그런가 앉지 않는다.

산에 있는 다른 나무에 앉아 잎사귀를 따 먹는다 이리 와서 꽃 따 먹지~~

 

기대했던 유리딱새가 오긴 왔는데 나와 딱 마주치니

그래로 산으로 올라가 버렸다.

 

기다리는 장소가 산에서 내려오면 훤히 보이는 곳이라

산에서 내려오는 아이들은 돌아가버리기 마련

 

삼각대 가져가니 이런 불편이~~

300미리는 짧아서 안되궁~~

 

운 좋게 만난 반가운 낯선 새~~

딱 한 차례 놀다 갔는데 휘파람새로 검색이 된다.

 

 

 

↓딱새수컷

 

 

 

 

 

 

 

 

 

 

 

 

 

 

 

 

 

 

 

 

 

 

 

 

 

 

 

 

 

 

 

 

 

 

 

↓딱새암컷

 

 

 

 

 

 

 

 

 

 

 

 

 

 

 

 

 

 

 

 

 

 

 

↓붉은머리오목눈이

 

 

 

 

 

 

 

 

 

 

 

↓휘파람새

 

 

 

↓휘파람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