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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낯선 길로~~~~(딱새와 박새)............2022년 4월 4일 월요일

처음 지인 따라 11,000보 걷던 날 

내려오면서 봐 뒀던 길로 가 보기 위해 차 끌고 고고고

 

길눈이 어두워 그날 내려왔던 길을 못 찾아 한참 헤맸다.

드디어 찾았다.

 

적당한 곳에 차 세워두고 평지니까 삼각대 들고 가 본다.

ㅋ~~ 무겁고만.

 

지난번엔 노랑턱멧새도 보이드만 오늘은 안 보인다.

하얀나비 한 마리 담고 있자니 농부 아저씨가 와서 뭐하냐고??

 

왜 그러실까??

"저요~~ 새나 나비 보러 왔어요" 하니까 그냥 가신다.

 

누구네 땅인지 여기저기 작물은 심어져 있는데

주변정리가 전혀 안 돼 지저분, 어수선하기 짝이 없는 곳

 

그래도 작은 개울이 흐르니 새는 있겠지.

오호 딱새 암, 수가 뵌다.

 

저만치 목욕하나 본데 울타리를 쳐 놔서 어찌해 볼 수가 없다.

길까지 좁아 삼각대를 세우니 행인에게 방해가 되어 죄송~~

 

암튼 어찌어찌 세워두고 한참을 찍었다.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다시 가 봐야겠다.

 

이런저런 새들이 있어서인가  하늘 높이  새매가 나는데 놓쳤다.

아까비~~~ 진즉에 하늘도 우러러볼 걸ㅎㅎㅎ

 

 

 

↓흰나비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암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딱새수컷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박새

 

 

 

↓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