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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수컷

멧팔랑나비와 쇠박새 등...2024년 4월 4일 목요일(2) ↓멧팔랑나비 ↓쇠박새 ↓딱새수컷 ↓제비꽃 더보기
오색딱따구리와 딱새 수컷............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오전에 병원 들러 물리치료 받고 점심 먹은 후 오랜만에 놀이터로 가 봤다. 공사차량들 들락거리고 조금 남은 습지가 휑~`해 보인다. 아무리 살펴봐도 새들이 올 것 같지 않아 전원마을 단지 앞으로. 땅은 질지만 뭐가 있나 살펴는 봐야지. 쇠박새며 박새, 그 많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월요일 차 맡기면 가기 어려워진 곳 여기저기 들러봐도 별 소득이 없네. ↓오색딱따구리(블친님이 채도를 높여 유난히 빨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원본이 진함) ↓봄까치꽃 ↓딱새수컷 ↓말똥가리 ↓직박구리 더보기
딱 한 컷만 허락한 왕자팔랑나비와 딱새 등등.............2023년 4월 24일 월요일 아침에 산으로 들어가니 어디쯤인가 소쩍새 소리가 들린다. 엊그제 산에서 어떤 분이 소쩍새 찍고 오시는 건지 버드콜을 아예 틀고 다니시던데~~ 조금 일찍 가면 뭐가 보일까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서봤다. 내 폰에도 소쩍새 소리가 있는데 소리가 너무 작다. 버드콜 틀어 놓고 한참 기다려 봤지만 허사. 오늘 꼭 봐야 할 , TV프로그램이 있어 서둘러 집으로 왔다. 오후에 다시 산으로 가 짧은 코스 한바퀴 했지만 잼 없어 며칠 전 나비가 많이 보였던 곳으로 가 봤다. 오늘은 그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심치는 않았다. 화원에 들러 고추 6포기, 방울토마토 3 포기 사 들고 들어왔다. 지난해 심었지만 재미를 못 봐 안 하려고 했는데 또 도전해 본다. 3층에 사는 분이 길고양이 먹이를 주는 바람에 고양이가 상주한.. 더보기
황조롱이와 딱새수컷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찌그러진 차 때문에 심란하다. 자차를 들긴 했는데 자기 부담금을 왜 그렇게 했을까? 그리고 다른 보험사는 20%라는데 내건 30%로 되어 있고 최소 금액이 500,000원이다. 좀 비싸도 사람대 사람이 계약했어야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오전에 잠깐 뒷산 조금 걷고 오후에 공업사 들렀다. 보험처리는 아닌 것 같다. 이것저것 상담하고 일단은 돌아왔다. 집에 왔다 오후 늦게 대장동으로 나가봤다. 전일 잿빛개구리매인지 낮게 날아가는 모습도 봤고 황조롱이 두 마리가 공중에서 예쁘게 노는 모습을 봤기에~~ 가자마자 황조롱이가 보였는데 전깃줄에 가서 앉았다. 사진 담으니 싫다고 날아가 버린다. 저만치 가다가 호버링을 하는데 멀기도 하고 엉덩이다. 처음 대장동 갔을 때 물총새를 본 기억에 잠시 돌아봐도 안 보였.. 더보기
딱새, 노랑턱멧새, 곤줄박이 등..........2023년 4월 4일 화요일 회원 한 분이 오늘 생일이라 그래도 새벽에 눈이 떠지니 영상 하나 만들어 게시판에 올리고~~ 아침엔 일찍 가 봐야 하는데 느지감치 뒷산으로 가 봤다. 지난해 이맘때는 새도 많았는데 당췌 새가 없다. 뭔가 자그마한 것이 날아가길레 추적해 봤지만 어디로 갔을까? 포기하고 내려 왔는데 화살나무에 앉은 범부전나비 한 마리 잎에 잎들이 가려 자리를 옮겼는데 어디로 사라졌을까나 없다. 짧은 코스 돌고 배가 고프니 집으로~~ 날은 꾸물꾸물한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다시 나가봤다. 보이느니 딱새 암수와 노랑턱밖에~~ 아쉬운 마음에 산벚꽃에 앉은 흰나비를 열심히 담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말을 붙인다. 기종이 뭐냐고 물으셔 대답해 드렸더니 번들로는 작품이 안 나오니 렌즈부터 바꾸란다. 무신 작품까지요 그냥 오며 가며.. 더보기
모임날인데 장소가 찾아가기 불편해 안 갈란다.(댕기흰죽지와 흰뺨검둥오리 등등)......2023년 2월 11일 토요일 벌써 한 달이 지났나 모임날이란다. 식당 위치가 찾아가기 불편해 안 가련다. 나만 사는 곳이 다르고 다들 가까이서 사니 전철역 근처 아니면 난 불편하기 짝이 없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라는데 짜증이 확~~ 모임장소를 교통 편한 곳으로 해야지 먼 길 가야 하는 나로선 내키지 않는다. 모임은 포기하고 새들이나 만나고 와야지. 오늘은 한동안 안 보이던 댕기흰죽지도 보인다. 처음으로 패닝샷 담아 봤는데 잔차가 너무 천천히 간다. 기다리는 새는 안 오고 시간도 늦었으니 안 갔던 곳으로 깊숙이 가 봤다. 대장동과 비슷한 환경 내일은 좀 일찍 나가 두루 다녀 봐야겠다. ↓댕기흰죽지 ↓흰뺨검둥오리 ↓딱새수컷 ↓때까치 ↓박새 더보기
쇠부엉이에 꽂혀 오늘도~~(때까치와 딱새 등).............2023년 2월 8일 수요일 여기저기 가볼 만한 곳도 많은데 하나밖에 모르는 난 쇠부엉이에만 마음이 간다. 늦게 나가도 상관없으니 점심 먹고 천천히~~ 강물에는 흰죽지만 가득하고 새로운 아이들은 안 보인다. 농로로 함 가 볼끄나?? 어느 댁 밭일까 아님 논일까 너무 질퍽하다. 삼각대 세워 놓고 기다려 보자니 때까치가 유혹을 한다. 때까치 두 마리가 이쪽에서 저쪽에서 잿빛개구리매도 나르는데 원체 낮게 나르는 새다 보니 마른 풀더미 속으로 들어가 담기가 쉽지 않다. 4시가 넘었길래 어제 있었던 장소로 이동 오늘은 아래쪽에서 농부가 작업을 하고 있는데 쇠부엉이가 올까?? 마땅히 있을 장소를 모르니 그냥 기다려 보기로~~ 앗 언제 왔나 후다닥 지나가 버린다. 키가 큰 마른풀, 나무 등등 가려서 사진 담기는 아주 고약한 곳이다. 아무래도 인.. 더보기
대장동 76일차(쇠기러기와 멧새 등등)...........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원래 팔당으로 가려했던 건데 일기예보가 션찮은 듯 해 눌러앉았다. 아침에 밖을 보니 아니잖아~~~ 날씨만 좋네. 늦었으니 팔당은 포기하고 대장동으로 모처럼 오전 출사. 참새방앗간은 천천히 가기로 하고 들녘으로 들어갔다. 큰 새는 안 보이고 작은 새랑 놀기. 거리는 안 줘 건너편 나뭇가지에 앉았지만 열심히 담아 봤는데 검색창에 멧새라고 뜬다. 오늘은 평소 너무 질퍽해서 못 갔는데 꽁꽁 얼었으니 다리 건너편으로 가 봤다. 딱새 한 마리가 알짱알짱 코앞에서 놀아준다. 장망은 쓸모가 없어 24-105로 담았다. 황조롱이는 아픈 걸까 어째 저리 흙더미 위에 오도카니 앉아 있다지? 잠시 후 저 멀리 논바닥에 또 앉아만 있다. 어느 지인이 예전에 알려 줬던 장소로 가보니 비둘기 몇 마리 먹이활동 중이라 삼각대 세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