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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모임날인데 장소가 찾아가기 불편해 안 갈란다.(댕기흰죽지와 흰뺨검둥오리 등등)......2023년 2월 11일 토요일

벌써 한 달이 지났나 모임날이란다.

식당 위치가 찾아가기 불편해 안 가련다.

 

나만 사는 곳이 다르고 다들 가까이서 사니

전철역 근처 아니면 난 불편하기 짝이 없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라는데 짜증이 확~~

모임장소를 교통 편한 곳으로 해야지 먼 길 가야 하는 나로선 내키지 않는다.

 

모임은 포기하고 새들이나 만나고 와야지.

오늘은 한동안 안 보이던 댕기흰죽지도 보인다.

 

처음으로 패닝샷 담아 봤는데 잔차가 너무 천천히 간다.

기다리는 새는 안 오고 시간도 늦었으니 안 갔던 곳으로 깊숙이 가 봤다.

 

대장동과 비슷한 환경

내일은 좀 일찍 나가 두루 다녀 봐야겠다.

 

↓댕기흰죽지

 

 

 

 

 

 

 

 

 

 

 

↓흰뺨검둥오리

 

 

 

 

 

 

 

↓딱새수컷

 

↓때까치

 

↓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