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지났나 모임날이란다.
식당 위치가 찾아가기 불편해 안 가련다.
나만 사는 곳이 다르고 다들 가까이서 사니
전철역 근처 아니면 난 불편하기 짝이 없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라는데 짜증이 확~~
모임장소를 교통 편한 곳으로 해야지 먼 길 가야 하는 나로선 내키지 않는다.
모임은 포기하고 새들이나 만나고 와야지.
오늘은 한동안 안 보이던 댕기흰죽지도 보인다.
처음으로 패닝샷 담아 봤는데 잔차가 너무 천천히 간다.
기다리는 새는 안 오고 시간도 늦었으니 안 갔던 곳으로 깊숙이 가 봤다.
대장동과 비슷한 환경
내일은 좀 일찍 나가 두루 다녀 봐야겠다.
↓댕기흰죽지
↓흰뺨검둥오리
↓딱새수컷
↓때까치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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