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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맷새

오전 병원에 들렀다 바로 대모산으로~~(2020년 4월 4일 토요일) 혈압약이 똑 떨어졌다. 토요일이니 꼭 병원을 들러야 하기에 서둘러 갔다. 아잉 대기환자들 많기도 해라~~ 간호사님이 비대면 원하시면 처방전만 주겠단다. 원장님 만나뵈야 별 얘기도 없을 터 그러자고 하고 아래 약국에서 약 받으며 마스크도 두개 챙겼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는데 그.. 더보기
대모산에서 건진 대에박!!(4월 23일 수요일) 오늘을 알바일이 일찍 끝 났다.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그냥 보내긴 아깝잖아 날씨가?? 카메라 챙겨들고 대모산으로 향했다. 개포동역에서 내려 슬슬 걷는데 유난히 힘이 든다. 잉 왜지??? 앗 참 그렇구나~~ 간밤 새벽 3시에 누가 현관문을 사정없이 두들겼다. 깜짝 놀라 누구세요?? 했더니 .. 더보기
늦은 시각 대모산 올랐다 방향 잘못잡아 잠시 맨붕~~(4월 18일 목요일) 그동안 게으름 피우며 미루던 겨울 이불 빨래며 집안 일 좀 하다보니 나가기도 어중간한 시각이다. 그래도 걷기는 좀 해야 하니까 대모산 산까치 집 짓던 곳까지 걸어 볼 참이다. 대모산에 들어 섰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배꽃이 다 폈을까하고 가 봤더니 만개다. 오늘은 구룡마을로 올라.. 더보기
오후 늦은 시각 대모산에서 만난 거므스름한 이 새는 이름이 뭘까??(4월 13일 토요일) 간간히 있는 알바 가는 날 올팍근처라 카메라 갖고 가 볼까하다 그냥 갔다. 흐미나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났다 카메라 갖고 올 걸~~ 일단 집으로 와 어제 집짓기 공사하던 어치가 궁금해 잠시 다녀 오기로~~ 차를 가까운 곳에 세워두고 대모산엘 가 봤다. 입구에 올라서는데 청딱이 소리가 요.. 더보기
파란하늘이 유혹하는~~(3월 23일 오후) 창경궁에서 돌아오니 온 몸이 오슬오슬 떨린다. 따뜻하게 국 데워 한 술 뜨고 그대로 이불 속으로~~~ 얼마나 잤을까 바깥이 화안~~하다. 내다보니 하늘이 너무 곱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는데~~ 걷기도 어느정도 했는데~~~ 다리가 아프지만 그냥 있을 수가 없다. 또 카메라 챙겨 들고 나갔다.. 더보기
대모산에서 얼어둑는 줄 ㅎㅎㅎ(3월 21일) 오늘도 재미붙인 대모산둘레길로~~ 지난번 실패했던 복수초는 잎이 무성하다. 풍년화가 수명이 긴가보다 아직도 풍성 조금 오르다 보니 다람쥐가 반긴다 안뇽~~ 오늘은 능인선원길을 꼭 가리라~~ ㅎㅎ근처에 볼 일이 있어 가야 해 가야 해 나는 가야해~~ 근데 점점 추워진다. 어제나 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