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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흰날개해오라기와 갈매기 등.......2024년 6월 13일 목요일(2)

오랜만에 찾은 대장동.

그 많던 황조롱이는 다 어이로 갔다지?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힘이 딸려 삼각대 세워 놓고 

차에서 한참을 쉬었다.

 

점심까지 해결하고 이동해 보니 황조롱이가 유조일까

바로 턱밑까지 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더 이상 볼 건 없겠다 싶어 오래 발길 끊은 귤현동은 어떤 상태일까 궁금해졌다.

귤현천에 그 많았던 개개비는  또한 변해버린 환경에 오지 않았나보다.

 

물이 많은 지역이라 물빼기 작업부터 한다더니 

온통 자갈로 덮여 있고 만들어 놓은 수로엔 물이 콸콸 쏟아져 내렸다.

 

금개구리 맹꽁이 보존지역이 살아 있어

흰날개해오라기, 백로, 갈매기 등을 담을 수 있었다.

 

↓흰날개해오라기

 

 

 

 

 

 

 

 

 

↓백로

 

↓갈매기

 

 

 

 

 

 

 

 

 

 

 

 

 

 

 

↓황조롱이

 

 

 

 

 

 

 

 

 

↓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