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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줄나비

남방노랑나비와 산호랑나비 등등...............2023년 7월 29일 토요일(2) 산길에서 만난 노랑나비 한 마리 일반 노랑나비는 아닌 듯해서 담아 보려 하는데 어찌나 날기만 하는지 야속했다. ↓남방노랑나비 ↓산호랑나비 ↓제비나비 ↓청띠신선나비 ↓제일줄나비 ↓제이줄나비 더보기
부천 자연생태공원 10회째 (별박이세줄나비와 제이줄나비)..............2022년 8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오전에 일찍 함 다녀와야겠다 생각했는데 간밤에 잠이 늦게 들어 늦잠잤다. 포기하고 있다가 마트도 가야 하니 잠시 들러 왔다. 부들레야 꽃에 나비가 없다. 이리저리 살피다 백일홍 밭으로 올라갔다. 두리번 살피는데 큰멋쟁이나비가 저만치 보인다. 너무 멀어 몇 발짝 다가가니 날아가버려 놓쳤다. 올해 처음인데 아쉽다. 여러 차례 돌아봤지만 감감무소식. 산 쪽으로도 올라 가 보고 다시 내려와 부들레야 꽃밭으로 가 봤지만 역시 나비는 안 보였다 점심도 먹어야 하고, 딸네 옻닭 해다 주려고 마트에 들러 토종닭 사 왔다. 말복날 해 먹으려고 준비했다가 딸네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혼자 먹었었다. 마트에서 산 토종닭이 맛이 괜찮길래 옻 삶은 물 남았으니 일도 아니다. 부랴부랴 삶아 차에 싣고 전화하니 둘 다 전화를.. 더보기
천마산을 다녀 오다. (1. 나비와 친해지기)..........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아침부터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있어 천지개벽하듯 드르륵 쾅쾅 먼지는 또 얼마나 날 것인가. 차라리 내가 도망가자. 얼마 전 블친님들이 나비 사진 담아왔던 곳 천마산 그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곳 나비 사진 하시는 지인은 가지 말라고 하셨다. 요즘은 볼 것도 없으니 해마다 6월 중에 다녀오라고~~ 그분은 귀한 나비를 주로 담으시니 성에 안 차시겠지만 난 아무 나비라도 만나면 반갑다 그 앉은자리가 어떻든. 사실 안 갈 생각을 했던 건데 시끄러운 소리 피해 갈만한 곳도 없으니 함 가 보는 거다. 오르면서 몇 마리, 꼬대기까지 가서 기다려 보는데 진짜 나비가 읍따 ㅎㅎ 포기하고 내려오는데 중간쯤 왔을까?? 대왕나비 한 마리가 가로막아 선다. 방기딩가 대왕나비 함께 놀아보자꾸나. 오늘 사진은 2.. 더보기
능내리에서...........2022년 7월 4일 월요일 ↓굴뚝나비 ↓푸른부전나비 ↓흰줄표범나비 ↓흰줄표범나비 ↓검은댕기해오라기 ↓나비잠자리 ↓네발나비 ↓네발나비 ↓노랑날개무늬가지나방 ↓제이(??)줄나비 ↓제이(??)줄나비 더보기
노랑할미새....(2021년 9월 23일 목요일) 내겐 긴 연휴였다. 연휴내내 집콕했으니 밖이 궁금하다. 아프던 허리와 팔이 많이 좋아졌으니~~ 연휴도 끝났으니 능내리도 옥천면도 궁금하다. 아직은 션찮으니 가까운 능내리로. 예전 어느분의 물총새 세트장이었던 곳 매번 봐 왔었지만 새가 오질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돌 위에 앉아 있다. 잠시 정차하고 차창도 열지 않았는데 그냥 포르르 날아가 버렸다 예민하게 굴긴~~ 이그~~아쉽네. 허기사 멀어서 되지도 않는 거리. 입구에 차 세워놓고 들어가 보는데 오마나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해 놨다. 그동안 풀이 무성해 많이 불편했는데 참 감사한 일이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 내 삼각대 발톱 어디선가 보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렇지만 누구한테 물어보랴. 산책로 물이 고인 곳에 노랑할미새가 까딱까딱 예민한 넘이니 일단 멀리서.. 더보기
벌집제거 후가 궁금해서 능내리로....(2021년 9월 14일 화요일) 벌집 제거 후 어찌 되었나 궁금해 오후 늦게 능내리 잠시 다녀 왔다. 점심 먹고 나가려는데 친구한테서 전화 구구절절 오랜만이라 할 말도 태산이라~~ 무려 1시간여 통화로 가지 말까 하다 다녀왔다. 벌집은 박살난 채로 있는데 거기에 웬 까만 비닐 봉다리가?? 소방직원이 거기다 뭘 버리고 가진 않았었는데 누군가가 쓰레기를 버리고 간 듯~~ 츠암 양심도 없어라~~ 삼각대 을러메고 두어 바퀴 돌다 왔다. 오늘도 산책로에 앉아 있는 암검은표범나비를 봤는데 아주 잠시 있다 날아가 버렸다. 흰줄표범나비는 제법 보이는데 담을 기회는 안 준다. 팔당호 뿔논이는 여전히 포란 중이고~~ 담을만한 게 없으니 자꾸만 산딸나무 열매를 따 먹게 되더라눈~~ㅎㅎ ↓노랑나비 ↓흰줄표범나비 ↓굴뚝나비 ↓고추잠자리 ↓제이줄나비 ↓큰주홍부.. 더보기
산책로 벌집때문에 119에 전화를....(2021년 9월 12일 일요일) 며칠 전 능내리 내 아지트 입구에 큰 말벌집을 봤었다. 같이 사진 하시던 분들께 전화했더니 119로 전화해 보라고~ 바로 전화했더니 정확한 주소가 아니면 신고자가 현장에 있어야 한단다. 그렇다면 다음에 하겠노라고 끊었었다. 오늘 일요일인데 멀리 가봐야 귀갓길 고생만 할 터 능내리행이다. 한 바퀴 돌며 딜따보니 벌들이 열심히 드나든다. 입구 쪽이라 그 전엔 차로 들어갔었고 요즘은 걸어가도 신경 안 썼던 곳 어느 날 나오면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알고 나니 벌이 보이고 두렵기도 했다. 누군가는 따면 돈이라고 자기가 어케 해 보겠다고 했는데 내가 불편하니 해결을 지어야지. 119에 전화했더니 바로 출동해 주셨다. 두 분이 오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벌집을 따서 비닐봉지에 넣는 줄 알았는데 회양목 사이에 .. 더보기
옥천면에서 만난 황알락그늘나비..............(2021년 9월 8일 수요일) 오랜만에 옥천면으로 가 본다. 가는 길에 여기저기 들러서 가 보니 생산적이네. 지난번 처음으로 가 본 코스 그대로 밟았다. 지난해 어쩌다 담아온 나비가 어디서도 못 봤는데 여기에 그것도 여러 마리가 썩은 과일을 좋아하는가 복숭아나무 아래 이게 몇 마리여?? 그늘로 들어가니 모기는 앵앵 급히 담고 줄행랑 이번엔 멋쟁이나비가 찍어 달란다. 얌마 가만히 있어야 찍어주지 그렇게 나폴 대면 안 찍어 준다! 겨우 몇 컷 담고 다음 코스로 갔는데 꽝 이제 원래의 목적지만 남았다. 완전 풀숲에 주차했었는데 다행히도 벌초를 해 놔서 입구가 훤하다. 그런데 나비가 안 뵌다 어쩌다 보이는 건 호랑나비와 네발나비뿐 남의 산소자리 오르락내리락 두어 번 하고 나니 힘도 들고 시간도 어느 정도 됐고 철수다. ↓딱새 ↓황알락그늘나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