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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옥천면에서 만난 황알락그늘나비..............(2021년 9월 8일 수요일)

오랜만에 옥천면으로 가 본다.

가는 길에 여기저기 들러서 가 보니 생산적이네.

 

지난번 처음으로 가 본 코스 그대로 밟았다.

지난해 어쩌다 담아온 나비가 어디서도 못 봤는데 여기에 그것도 여러 마리가

 

썩은 과일을 좋아하는가 복숭아나무 아래 이게 몇 마리여??

그늘로 들어가니 모기는 앵앵 급히 담고 줄행랑

 

이번엔 멋쟁이나비가 찍어 달란다.

얌마 가만히 있어야 찍어주지 그렇게 나폴 대면 안 찍어 준다!

 

겨우 몇 컷 담고 다음 코스로 갔는데 꽝

이제 원래의 목적지만 남았다.

 

완전 풀숲에 주차했었는데 다행히도 벌초를 해 놔서 입구가 훤하다.

그런데 나비가 안 뵌다 어쩌다 보이는 건 호랑나비와 네발나비뿐

 

남의 산소자리 오르락내리락

두어 번 하고 나니 힘도 들고 시간도 어느 정도 됐고 철수다.

 

 

↓딱새

 

 

↓황알락그늘나비

 

 

↓황알락그늘나비

 

 

↓황알락그늘나비

 

 

↓황알락그늘나비

 

 

↓황알락그늘나비

 

 

↓큰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네발나비

 

 

↓무릇

 

 

↓혹시 야관문???

 

 

↓쥐손이풀

 

 

↓제이줄나비

 

 

↓별박이세줄나비

 

 

↓호랑나비

 

 

↓흰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