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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백로

흰날개해오라기.................2023년 9월 11일 월요일(2) ↓흰날개해오라기 ↓쇠물닭 ↓쇠백로 더보기
시흥시 포동을 가 보다.(검은머리쑥새와 쇠백로 등..)................2023년 2월 1일 수요일(2) 새를 보이는대로 담아 오는데 이름표 붙이기가 참 어렵다.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수컷 ↓검은머리쑥새 암컷 ↓멧새 ↓참새 ↓논병아리 ↓논병아리 ↓딱새암컷 ↓쇠백로 ↓쇠백로 더보기
용현 갯골 3일 차 잼 없다.(물수리 날샷)....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일찍 점심 먹고 부천 대장동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목사친구님이 얼굴 좀 보자며 용현 갯골로 오라신다. 급히 대충 먹고 간식 챙겨 부웅~~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진사님들이 그전처럼 많지가 않다. 갑자기 추워져서인가? 물도 많이 줄어든 상태 작은새라도 담아볼 요량으로 다리쪽으로 갔는데 요리죠리 피해 다니니 포기 갑자기 나타난 물수리 저기 물수리요~~하고 담으려니 저만치 멀어져 그곳에서 사냥하려는 듯 목사님은 삼각대 울러메고 뛰신다. 난 그럴수도 없으니 그저 바라만 보기 ㅎㅎ 그쪽이 가깝다고 오라해서 가 보니 자리가 넉넉하진 않다. 그쪽엔 화장실도 없으니 난 화장실도 갈 겸 수문쪽으로 가겠다하고 이동 적당한 곳에 자리 잡으려는데 아는 얼굴?? 잠실 사시는 이사장님 ㅎㅎ 일찍 오셨다는데 수확이 없으시단다. 나 .. 더보기
관곡지에서 (저어새와 할미새)................2022년 4월 5일 화요일 어제 뭘 먹었나 자꾸만 화장실서 부른다 ㅎㅎ 약 먹고 오후에 뒷산이나 가 볼까?? 했는데 춘천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병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 관곡지에 가 계신다고~~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인데 컨디션이 안 좋아 전 못가겠는데요~~하고 끊었다. 점심 먹고 아무래도 도리가 아니다 싶어 그 언니가 맛있어하시던 오이지 몇 개 꺼내 조물조물 무쳐 싸 들고 관곡지행~~ 도착해서 살펴보니 그 언니가 안 보였다. 다시 차로 가 전화거니 집에 가셨다고~~ 목소리가 아침하고 많이 다르다. 며칠 전 컨디션 나쁘다고 하셨었는데 이젠 괜찮다시더니~~ 겨울에 그님이 한 번 다녀 가셨는데 또?? 자꾸 걸리면 안 될 텐데~~ 지난번에 병원도 안 가고 스스로 격리만 했었는데 무척 힘들었다고 하시더니 이번에도?? 암튼 난 갔으니.. 더보기
쇠제비 갈매기 두번째 만나던 날....(2021년 5월 3일 월요일) 일을 나오라해서 나갔는데 진행이 어려워 보여 오전만 하고 가겠노라고 하니 걍 하루 떼우고 가란다. 그런 건 성미에 안 맞으니 가겠노라고 하고 짜투리시간 활용해야 하는데 카메라가 집에 있다. 점심먹고 집으로 휘리릭 왕숙천 갈까하고 지인께 전화하니 그분도 가는 중이라고~~ 언젠지 몰라도 그곳에서 진상 진사님끼리 쌈이 나서 경찰이 개입하고 야단법석이었다고~~ 에구 거리두기가 될 리 없는 곳에 경찰이 왔다갔다 하면 상당히 성가실 일~ 도착해서 보니 앞줄은 낄 수가 없어 뒷줄에 서서 셑팅하는데 음하하 아는 분이 근처에 계신다. 인사드렸더니 삼각대를 조금씩 옮겨 앞자리 만들어 주셨다. 내가 도착하기 직전에 짝짓기도 했었다고~~~ 이긍~~좀 서둘러 볼 걸~~ 아쉽지만 먹이 전달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왼쪽이 암컷이고 .. 더보기
파랑새를 찾아서~~~(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엊그제 갔던 곳에서 파랑새를 놓쳤기에 미련갖고 다시 찾아갔다. 우선 능내리부터 들렀는데 횃대 주인이 결근을??? 옳다구나 그분의 촬영장을 함 봐야쥥~~ 그런데 승용차가 한대 들어 오더니 젊은남자 두분이 내렸다. 내가 가려는 곳으로 두 젊은이가 저벅저벅~~ 좀 있다가 가면 안되겠냐고 하니 "한국말 몰라요~~" 다리위에 서서 한참 바라보더니 저수지를 돈다. 나도 따라가는데 갑자기 그들이 무섭단 생각이 ㅎㅎ 해서 다시 횃대 주인이 설치 해 놓은 셑트장으로 가 봤다. 물총이는 안보이고 쇠백로가 앉아 두리번거린다. 앗 뒤쪽에 황로도 보인다. 인기척에 슬금슬금 피해버린다. 물총이는 없는 걸로 하고 다시 나오니 전깃줄에 파랑새가 앉아 있다. 어머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따라 다니면서 담아보니 여전히 입에 지푸라.. 더보기
낯선 동네, 낯선 왜가리의 모습(7월 11일 목요일) 서울에서 오래 살았지만 용답동이란 곳은 처음 가 봤다. 알바할 곳이 용답동이라 해서 처음 가는 곳, 좀 멀기도하고 신경쓰였던 곳 행여 늦을까 맬 아침 7시에 출발하다보니 3일간의 일정이 무척 피곤했다. 마지막날 처음 가 본 동네 전농천이란 곳이 보이길래 잠시 들러 봤다. 흠마나~~디.. 더보기
탄천에서 사냥꾼에게 제대로 낚인 날(6월 20일 목요일) 오늘은 오랫만에 지하철로 복정까지 가서 탄천을 걸어보기로 한다. 복정역에 내려 성남방향으로 걷는데 그 많던 오리는 한마리도 보이질 않는다. 이곳에 오면 늘 들렀던 곳 봄에 딱새부부가 놀던 곳으로 가 보니 그곳 역시 풀만 무성하고 오리나 새는 전혀~~ 세곡천을 거슬러 올라가다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