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쇠오리와 황조롱이, 쇠박새............2025년 3월 2일 일요일 오전엔 날씨도 좋았는데 빈둥빈둥.자동차 연료도 넣을 겸 굴포천으로 나가 봤다. 늘 가던 곳으로 가 보니 별로 담을 거리가 없어 평소 넘지 않았던 지역까지 가 봤다. 자동차로 한참을 들어갔는데 굴포천이 나온다.적당한 곳에 차 세워두고 카메라만 들고 천변을 살펴봤다. 얼마 못 가 비가 후드득돌아 나오는데 고가도로 구조물에 황조롱이 한 마리. 기댈 곳 없는 허공에 손각대로 담으려니 팔이 달달달 ㅎㅎ시간 내서 다시 함 와 봐야겠다. ↓쇠오리 ↓쇠박새 ↓박새 ↓황조롱이 더보기 오색딱따구리와 쇠박새 등..........2025년 2월 18일 화요일 팔당에서 담아 온 사진이 너무 많아 작업이 밀렸다.대충 하다가 눈이 너무 피로해 주섬주섬 챙겨 동네 산으로 갔다. 옆집 아저씨가 이 추운데?? 하고 웃으신다.요즘 산이 너무 조용하다. 오늘은 산 넘어 작동 약수터로 가 봤다.역시 조용~~ 그 흔하던 박새도 안 보인다. 납매도 아직 입을 앙다물고 새도 안 보이는데 끝자락에 쯤에 오니 오색딱따구리가 보여 열심히 추적해 봤네. ↓청딱따구리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 ↓오색딱따구리 더보기 직박구리와 쇠박새...........2025년 2월 14일 금요일 개학 때 까진 쉬니까오늘 강화도 교동도를 가 볼까 검색해 보니 어후 70킬로가 넘는다. 에이 말아라~~점심 먹고 납매 상태도 보고 상모솔새도 찾아보려 나섰다. 날이 풀려 질척 질척 장회 신고 나올 걸트레킹화 신었더니 엉망이 되었다. 납매는 아직 입 열 기미가 안 보이고새들은 직박구리 등쌀에 다 도망갔나 싶게 직박구리 세상. 그래 너희들 세상이니 어쩌니 너라도 담아 봐야지 ㅎㅎ직박구리 담는 내내 상모솔새 불러 봤지만 감감무소식. ↓직박구리 ↓쇠박새 더보기 노박덩굴 열매와 쇠박새.............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어제 일과 후 산에 다녀온 것이 무리였던 듯서 있는 게 참 힘들었던 날이었다. 오후엔 못 나갈 것 같아 퇴근 길 공원을 두루 돌아왔다.만보기 뒤져보니 어제 걸음수가 9500 여보 평소 5 천보 정도였으니 무리하긴 했네... ↓노박덩굴 열매 ↓쇠박새 더보기 자동차 공업사 맡기고 지양산 산책....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어제에 이어 온통 뿌연 하늘이다.미세먼지 심각하다는데 종일 집에 있기엔 아까운 시간들. 오후에 자동차 오일교환 부탁하고 지양산으로 올랐다.멀리까지 가긴 그렇고 가까운 곳을 두어 바퀴 돌았다. 처음엔 작은 새들도 안 보여 심심했는데 시간이 늦어지니이런저런 작은 새들이 많이 나타났다. 공업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부동액도 갈아야 할 것 같다고 그러라고 했더니자동차 검사도 싸게 대행해 주겠다고 하니 또 그러라고...ㅎㅎ 수일 내로 자동차 검사하러 갈 참이었는데에구 모르겠다 수수료 감안하지 뭐. ↓쇠딱따구리 ↓곤줄박이 ↓노랑턱멧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쇠박새 ↓박새 ↓오목눈이 더보기 근처 지양산에서 데려 온 새들..........2025년 1월 8일 수요일 내일 최강 한파가 온다는데 미리 잡힌 약속이 걱정된다.연세 드신 분이 계셔 연기해도 되지 않을까 여쭈니 그냥 진행하자신다. 내일 종일 나가 있을 거라 오늘 쉬는 것도 괜찮겠다만오후 늦게 약수터 물도 길어 올 겸 자동차로 이동. 약수터 근처에 차 세워두고 좀 돌아봤다.보고 싶은 상모솔새, 유리딱새는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다. ↓어치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박새 ↓오목눈이 ↓쇠박새 ↓노랑턱멧새 ↓되새 더보기 근처 산 둘레길 걷기(쇠박새와 박새 등).............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간밤에 눈이 오는 듯하더니 아침엔 말짱하다.산길에서 봤던 산수유열매라도 담아 보려 나섰다. 산수유 열매는 내려오면서 담기로 하고 전진.눈 밭에 작은 새들이라도 앉아 주면 예쁠텐데... 이리저리 다녀 봐도 박새뿐이다.상모솔새가 보고 싶은데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 올라갈 때 산수유 열매에 눈이 녹아 물방울을 달았었는데내려올 땐 그마저도 없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담아 둬야 하는 건데ㅋㅋㅋ다음날을 기약해야지 뭐 별 수 있간?? ↓쇠박새 ↓박새 ↓오목눈이 더보기 지양산에서 담아 온 새들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집에서 조금만 가면 산이 있어 참 좋다.지난해 봤던 새들 중 올핸 아직 못 본 아이들이 있어 혹시나~~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지만 여전히 봤던 애들 뿐이다.약수터에 물 먹으러 오는 새가 있을까 한참을 기다려 봐도 얼씬도 안 한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인가 보다.다음엔 꼭 물 먹는 모습 담을 수 있기를... ↓때까치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 ↓동고비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노랑턱멧새 ↓고양이들 ↓튤립나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