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 근처 산에서 데려온 작은 새들.............2024년 12월 2일 월요일 오늘도 쉬는 날인데 요즘 대장동도 재미없고 어디를 갈까??오후엔 굴포천 가 보려고 잠시 근처 산으로 올랐다. 상모솔새 담아볼 생각에 지난 시즌 담았던 곳에 갔는데 너무 조용하다.버드콜 틀어 놓고 한참을 기다려도 박새 한 마리도 안 보인다.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오는데 뱁새소리가 요란하다.맹금이 가 왔는가 까마귀, 까치도 야단법석 깊은 곳이라 들어가 볼 수도 없고 요지죠리 살펴보는데 고양이가 도사리고 있다.내려오면서 보이는 작은 새들 담다보니 시간이 제법 지났다. 약수터 아래 도랑이 은행잎으로 가득해 작은 새들 물 먹으러 오던 곳이라 대충 치워 놓고 왔다. 집으로 와 늦은 점심 먹고 나니 3시가 넘었네. 오후 일정은 내일로 미뤄야겠다. ↓어치 ↓쇠박새(물에 들어 갔다 나와 자세가 묘~~함) ↓노랑턱멧.. 더보기 홍시 먹으러 오는 새들............2024년 11월 28일 목요일(1) 어제는 좀 늦게 나갔더니 금방 어두워져 원하는 사진을 못 담았다.오늘은 나름 조금 일찍 ㅎㅎㅎ 엄청나게 질퍽거린다.장화 신고 산으로 오르는데 약간 미끄럽기도 하고.. 감나무 근처에 당도했는데 산책로 바닥에눈이 녹아 물이 고여 있다고 박새들이 파닥파닥. 몇 컷 담고 감나무 있는 곳으로 오르는데 흠이 미끄러워.자세를 제대로 잡을 수가 없으니 대략 난감. 감나무 아래 작은 새들이 오길래 미끄러운 길 다시 내려가니아까보다 더 멀리 날아가 노닌다. 감나무엔 새가 안 오길래 산수유나무 있는 곳까지 가니 어둑어둑.왔으니 몇 컷 담아 되돌아왔는데 한 번 꽈당 으악!! ↓비둘기 ↓청딱따구리 ↓오색따구리 ↓직박구리 ↓박새 ↓쇠박새 ↓노랑턱멧새 ↓박새 더보기 시즌 첫 만남 상모솔새와 굴뚝새 등등............2024년 11월 20일 수요일(1) 오늘 쉬는 날이라 뒷산 두루 다녀볼 예정이다.작은 새들 뭐가 있을까 상모솔새는 왔을까?? 망태버섯 담았던 곳을 지나 가파른 언덕을 올라 가는데산속이 너무 조용하다. 작은 등성이 하나 넘어 작동에 위치한 약수터로 갔다.버드콜 틀어 놓고 기다리다 보니 작은 새들이 멀지만 날아다닌다. 렌즈가 짧아서 아쉽지만 어쩌랴 무거운 건 들고 다닐 수가 없으니...보이는 대로 담다 보니 시장기가 확~~ 부랴부랴 되돌아와 점심 먹고 좀 쉬다 머리를 잘라야 하기에미용실 전화해 보니 오란다. 다행히(??) 손님이 없다.머리 자르러 갔는데 가위질은 않고 앞머리를 드라이?? 원장님 왈~~흰머리가 이젠 많아져 얼굴이 죽는다고 염색을 하잔다. 염색을 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야 한다는데 안 하겠노라고 하니서비스로 해 줄 테니 이번 한 번만.. 더보기 먹이활동 하는 동고비와 뱁새, 망태버섯 2........2024년 10월 7일 월요일 망태버섯이 늦게야 피니 출근 전에 가도 올바른 모습은 보기 어렵다.그래도 건너뛰기엔 아쉬워 잠시 다녀와야 직성이 풀린다 팔자여~~ㅎ 더울 땐 새벽에 폈다가 오전 중 내려앉던데어제 피었던 망태가 아직 볼 만한 것도 있다. 새롭게 핀 건 안 보여 자세히 살펴보니 머리만 뾰족 1송이가 보인다.그래 요즘은 피기도 더디 피니 퇴근 후 다시 와 봐야지. 서둘러 내려와 출근 준비하고 나갔다 왔다.오늘은 오후에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어 점심 먹고 나섰다. 망태버섯은 아침에 힌 송이만 머리가 보였는데 두 송이가 폈다.그것만 담고 차로 이동 전원마을 단지 앞으로 가 봤다. 공사판이 제대로 벌어졌다.포클레인이 3대가 작업 중이니 엄청 시끄럽니다. 밭에 들깨도 있고 수수도 있어 새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주변이 어수선해서인가 새도.. 더보기 동고비와 딱새, 박새 등등....2024년 10월 6일 일요일(2) ↓동고비 ↓딱새 ↓박새 ↓쇠박새 ↓일본목련나무 근처 청딱따구리 ↓일본목련 열매 ↓쇠딱따구리 ↓부처나비 더보기 망태버섯과 생태공원의 나비와 새..........2024년 9월 1일 일요일 날도 좋은데 왠지 요즘은 멀리 가는 게 내키지 않는다.아침에 일찍 망태버섯 상황보고 산길 한 바퀴. 집으로 와 점심 먹고 생태공원으로 달렸다.쉼터에 앉아 계신 낯익은 분이.... 몇 년 전 함께 출사 다녔던 분이시다.양주에 사시는데 여기까지?? 카페모임에서 오셨단다.단체로 오셨다니 인사만 하고~~ 여전히 나비는 보이지 않는다.칠자화는 언제 피려고 꽃망울 매단 지가 언젠데... 한 바퀴 돌아 철수. ↓망태버섯(이쪽은 큰 망태만 피는 듯) ↓좌측 아래 작은 노랑이 어제 폈던 자리 ↓7시 40분에 담은 거라 뒤쪽 희미한 버섯은 피다 만 줄... ↓시간이 지나니 망사 드레스가 입혀지는 중 ↓20분이 지나니 망사가 이렇게 덮였다. ↓상사화도 예쁘니 한 컷 ↓동고비 ↓쇠박새 ↓애기세줄나비 ↓호랑나비 .. 더보기 산란중인 홍점알락나비..........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늘도 노랑망태버섯 볼 수 있으려나 이른 아침 산으로 올랐다.어제 봤던 주변을 살펴봐도 없다. 발길 돌려 다른 코스로 도는데새도 보이고 나비도 보이는데 출근해야 하니 마음이 급하다. 가다 보니 산 하나를 완전히 돌았네 이 아침에...집으로 와 씻고 출근하기 바쁜 날 ↓홍점알락나비 ↓동고비 ↓동부콩 꽃 ↓네발나비 ↓쇠박새 ↓청띠신선나비 ↓애기세줄나비 더보기 애 쓴다 애 써~(쇠박새가 해바라기 씨 빼 먹기).......2024년 8월 2일 금요일 며칠 쉬었더니 다리가 안 아팠는데다시 걷기 시작하니 땡땡 붓고 또 아파온다. 산길은 피하면서 걸어 보려고 주말농장을 찾았다.한 바퀴 돌았는데 여전히 누리장나무꽃에 나비는 오지 않는다. 부처사촌나비라도 담아볼까 하고 산으로 들어갔는데겨우 한 마리 보여 담았는데 초점이 안 맞았던 것 같다. 다시 내려와 농장 사잇길로 걷다 보니 쇠박새 소리가 나 살펴보니해바라기 몇 그루 잘 자라지도 못해 어설픈데 그곳에서 씨앗 따 먹느라 애쓰고 있었다. 공간이 마땅치 않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열심히 담았으니 건질 건 있으리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