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때 까진 쉬니까
오늘 강화도 교동도를 가 볼까 검색해 보니 어후 70킬로가 넘는다.
에이 말아라~~
점심 먹고 납매 상태도 보고 상모솔새도 찾아보려 나섰다.
날이 풀려 질척 질척 장회 신고 나올 걸
트레킹화 신었더니 엉망이 되었다.
납매는 아직 입 열 기미가 안 보이고
새들은 직박구리 등쌀에 다 도망갔나 싶게 직박구리 세상.
그래 너희들 세상이니 어쩌니 너라도 담아 봐야지 ㅎㅎ
직박구리 담는 내내 상모솔새 불러 봤지만 감감무소식.
↓직박구리
↓쇠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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