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쇠물닭

개개비와 쇠물닭 등등.........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어제 빅토리아 대관식 보고 집에 오니 새벽 3시 30분 아침에 일어나니 9시 30분 ㅎㅎ 어영부영 아침인지 점심인지 11시에 밥을 먹었다. 평창 물매화 보러 가려던 계획은 접어야 할 듯 오늘은 오랜만에 굴포천으로 가 보려한다. 흐미나 진입로마다 출입금지 열쇠로 채워놨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데 사람이 드문드문 보여 나도 용기 내어 들어가 봤다. 늘 다니던 곳에선 볼 수 없었던 코스모스가 보여 꽃을 담는데 느닷없이 머리 위에 황조롱이가 지나간다. 에라이~ 그렇게 가까이 온 건 처음이건만 사진은 실패다. 올겨울 이곳이 내 놀이터가 되어 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개개비 ↓쇠물닭 ↓까치 ↓여뀌 ↓줄점팔랑나비 더보기
흰날개해오라기.................2023년 9월 11일 월요일(2) ↓흰날개해오라기 ↓쇠물닭 ↓쇠백로 더보기
푸른수목원의 상사화와 빅토리아 연꽃...........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주말농장으로 가 걷고 있는데 지인께 전화가 왔다. 푸른수목원 알락해오라기 담으러 갔다 귀가 중인데 가 보라고~~ 그곳에 빅토리아연꽃이 여러 송이 폈으니 살펴 보라신다. 곧바로 이동, 푸른수목원으로 가 봤다. 호수 둘레 울타리로 쳐진 나무를 다 잘라버려 완전 오픈상태라 물총새 담기는 틀린 것 같다. 암튼 오늘은 장비도 안 갖고 왔으니 바로 연지로 갔다. 빅토리아가 세송이 폈고, 두 송이도 준비 중 세 송이는 오늘 밤 대관식할 텐데 수목원은 10시 폐장이란다. 어느 분이 몰래 들어와 담아 보라는데 그렇게까지는~~ 담아 온 사진 컴에 올려놓고 보니 상태가 지난번 관곡지모습과 비슷했다. 대관식은 또 안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든다. 궁금했지만 밤에 나가기도 성가시고 포기~~ ↓제주상사화?? ↓빅토리아연꽃(.. 더보기
쇠물닭 가족과 수목원 꽃들....................2023년 7월 18일 화요일(2) ↓쇠물닭 ↓분위기가 이상햐 부부 쌈 하는 걸까?? ↓부용화 ↓나비잠자리 ↓수련 ↓물싸리 ↓캥거루발톱 ↓장미 ↓무지개 더보기
여기 기웃, 저기 기웃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오늘은 비가 와도 나가 볼 거라 생각했는데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 늘 가던 곳 들러 한 바퀴 돌고 저수지 연꽃 보러 가려고 네비에 항동저수지를 쳤더니 푸른수목원으로 안내한다. 이상하다?? 한바퀴 돌아 다시 켜도 그 자리. 에라~~ 그렇다면 천왕근린공원에 연이 있던데 그쪽으로 go~~ 그전에 주차했던 곳에 외부차량 출입금지라며 게이트가 열리질 않는다. 이그~~ 오늘은 뭐가 안 되는 날인가 보다 하고 가다 보니 시골스러워 차 세울 곳이 보였다. 적당히 주차해 두고 공원으로 가 보니 연꽃이 없다. 그전엔 쇠물닭, 원앙, 물총새, 해오라기도 있어 멀지만 재미있었댔는데~~ 운동삼아 두어 바퀴 돌고 집으로 오는데 내가 처음 가려했던 저수지를 지난다 미쵸~~~ 항동이 아니고 궁동인걸~~ .. 더보기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백정화와 복수초 등등)..........2023년 3월 9일 목요일(2) ↓백정화 ↓백정화 ↓백정화 ↓복수초 ↓영춘화 ↓광대나물 ↓쇠박새 ↓생강꽃 ↓제라늄 ↓돌단풍 ↓꽃다지 ↓쇠물닭 더보기
난생 처음 담아본 흰눈썹뜸부기.....................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어젯밤 블친님의 전화 팔당만 가지 말고 다른 곳도 좀 다녀 보라고~~ 마침 광명시라니 딸집 근처라 오케이~~ 일찍 가라더만 난 역시 조금 늦게 도착 서너 분이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계셨다. 삼각대 세우고 한컷 담고 나니 바로 이동해 버린다. 갔다 오겠거니~~하고 기다리는데 소식이 감감 몇몇 분이 더 오시더니 새가 이동한 쪽으로 따라가신다. 사방이 트여 춥긴 어찌나 춥던지~~ 기다리는 시간 차 안을 들락날락 얼마나 지났을까 올라가 계신 분이 손짓을 하신다. 옆에 계신 남진사님들은 못 보신 듯 저쪽에서 부르니 가 보자고 올라가니 새가 덤불에 있단다. 여진사님이 직접 일일이 카메라로 찾아 주셨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어찌나 애를 태우던지~~ 한참 만에야 얼굴을 보여줬다 그곳에서 들깨강정 주셨던 언니도.. 더보기
백신 맞고 견딜한해서................(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원래 16일 예약했던 것을 당겨서 맞았다. 11일 오후 2시 단골병원에서 30분여 병원에서 있다가 다이소 들러 필요한 물품 구매 후 귀가. 쥐뿔도 없는 인간이 젊어서부터 자차로 이동하는 게 습관이 되어 온 지라 대중교통이 난 불편하다. 대중교통 습관화 해 보려고 노력하던 중 코로나가 터졌다. 다시 자차로~~ 그러니 지하철 타면 실수를 많이 한다. 갈아탈 때, 내릴 때 가끔 반대편으로~~ 이날도 역시나 실수연발 젊어선 꽤나 똘똘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듯. 암튼 아무 증상도 없다고 신나게 여기저기 보고했다. 근데 자다 새벽 3시가 되니 몰려 오는 통증~~ 돌아 누울수도 없이 상반신이 아팠다. 바로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난 타이레놀이 해열작용만 하는 줄로~~ 아침 일찍 친구한테 전화 왔길레 보고했더니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