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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물닭

능내리에서 데려 온 아이들....(2021년 6월 6일 일요일) ↓네발나비 ↓배추흰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뿔논병아리 ↓박새 ↓실잠자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지칭개 씨방 ↓밤꽃 ↓쇠물닭 ↓선녀부전나비 ↓선녀부전나비 ↓방울 실잠자리 더보기
까꽁~~~바깥세상이 궁금한 아기찌르레기....(2021년 6월 3일) 이틀간 못 가봐서 능내리가 궁금하다. 비가 올거란 예보가 떴음에도 달려갔다. 다행히 오전엔 비가 오지 않으니 언능 몇컷이라도~~ 오마나 그 사이 찌르레기는 둥지에서 주둥이를 쏘옥~~ 어미가 날라다준 먹이를 낼름낼름 잘도 받아 먹는다. 잔뜩 물고 온 먹이는 일부는 주둥이에 넣어 주고 나머진 둥지속까지 배달 비님 오시기 전에 언능 한바퀴 돌아야지. 저멀리 까만색의 움직임이 잡혀 망원으로 보니 쇠물닭?? 두마리인데 새끼다 애비 애미는 어쩌구?? 한바퀴 돌기도 채 전에 비가 쏟아진다. 카메라는 비닐로 씌우고 서둘러 철수~~~ 휴~~비가 오지만 빈 손은 아니니 다행 ↓찌르레기 ↓부처나비 ↓쇠물닭 ↓산사나무 더보기
갑갑함 견디지 못하고 우중임에도 부르릉~~(2020년 8월 3일 월요일) 전일 잠깐 나가봤던 탄천 쥐방울덩굴숲은 한동안 발길 끊은 사이 환삼덩굴이 지배를 하고 있었다. 가시가 있는 덩굴이라 어찌할 수도 없거니와 너무 엄청나 엄두를 못 내고 돌아 왔다. 지루하게 내리는 비 때문에 나갈수도 엄꼬 그러다보니 속에선 천불이 난다. 수해입은 지역과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들껜 너무도 죄송한 일이지만 내 성깔이 참 나쁜가 보다. 견딜 수 없어 비가 오는데 또 차에 시동을 건다. 만만한 곳이 양수리다. 평일 오후시간인데도 팔당대교는 꽉 막힌다. 갑갑해서 나왔으니 쉬엄쉬엄 갈 수 있는 데까지는 가는거쥐 모. 팔당댐을 보러 가려 했는데 그 길이 너무 정체라 두물머리로 향했다. 두물머리 들어서니 아휴~~~차들도 많다. 보고 또 본 연꽃이지만 담아 본다. 개개비를 기대해 보는데 소리도 안들렸다. 아.. 더보기
오디따러 가평으로(6월 12일 수요일) 친구가 가평으로 오디 따러 가잔다. ㅎㅎ내가 그 맛에 푹 빠진 줄 아나부다. 숨도 쉬지 않고 OK~~ 친구가 안내하는대로 졸졸졸 따라갔다. 한번 갔다 왔는데도 길치라 혼자는 못 간다. 숲속을 헤치며 열심히 땄지만 수확물은 션찮다. 내가 워낙 손이 느린 탓~~ 점심 먹고 다른곳으로 가자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