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으로 가 걷고 있는데 지인께 전화가 왔다.
푸른수목원 알락해오라기 담으러 갔다 귀가 중인데 가 보라고~~
그곳에 빅토리아연꽃이 여러 송이 폈으니 살펴 보라신다.
곧바로 이동, 푸른수목원으로 가 봤다.
호수 둘레 울타리로 쳐진 나무를 다 잘라버려 완전 오픈상태라
물총새 담기는 틀린 것 같다.
암튼 오늘은 장비도 안 갖고 왔으니 바로 연지로 갔다.
빅토리아가 세송이 폈고, 두 송이도 준비 중
세 송이는 오늘 밤 대관식할 텐데 수목원은 10시 폐장이란다.
어느 분이 몰래 들어와 담아 보라는데 그렇게까지는~~
담아 온 사진 컴에 올려놓고 보니 상태가 지난번 관곡지모습과 비슷했다.
대관식은 또 안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든다.
궁금했지만 밤에 나가기도 성가시고 포기~~
↓제주상사화??
↓빅토리아연꽃(잎이 다른 곳과 모습이 많이 다름)
↓빅토리아 연잎에 올라 앉은 흰뺨검둥오리
↓수련
↓부모 쇠물닭
↓아기 쇠물닭
↓구름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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