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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푸른수목원의 상사화와 빅토리아 연꽃...........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주말농장으로 가 걷고 있는데 지인께 전화가 왔다.

푸른수목원 알락해오라기 담으러 갔다 귀가 중인데 가 보라고~~

 

그곳에 빅토리아연꽃이 여러 송이 폈으니 살펴 보라신다.

곧바로 이동,  푸른수목원으로 가 봤다.

 

호수 둘레 울타리로 쳐진 나무를 다 잘라버려 완전 오픈상태라

물총새 담기는 틀린 것 같다.

 

암튼 오늘은 장비도 안 갖고 왔으니 바로 연지로 갔다.

빅토리아가 세송이 폈고, 두 송이도 준비 중

 

세 송이는 오늘 밤 대관식할 텐데 수목원은 10시 폐장이란다.

어느 분이 몰래 들어와 담아 보라는데 그렇게까지는~~

 

담아 온 사진 컴에 올려놓고 보니 상태가 지난번 관곡지모습과 비슷했다.

대관식은 또 안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든다.

 

궁금했지만 밤에 나가기도 성가시고 포기~~

 

↓제주상사화??

 

 

 

 

 

 

 

↓빅토리아연꽃(잎이 다른 곳과 모습이 많이 다름)

 

 

 

 

 

 

 

 

 

 

 

 

 

 

 

 

 

 

 

 

 

 

 

↓빅토리아 연잎에 올라 앉은 흰뺨검둥오리

 

↓수련

 

↓부모 쇠물닭

 

↓아기 쇠물닭

 

↓구름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