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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백신 맞고 견딜한해서................(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원래 16일 예약했던 것을 당겨서 맞았다.

11일 오후 2시 단골병원에서

 

30분여 병원에서 있다가

다이소 들러 필요한 물품 구매 후 귀가.

 

쥐뿔도 없는 인간이 젊어서부터

자차로 이동하는 게 습관이 되어 온 지라 대중교통이 난 불편하다.

 

대중교통 습관화 해 보려고 노력하던 중 코로나가 터졌다.

다시 자차로~~

 

그러니 지하철 타면 실수를 많이 한다.

갈아탈 때, 내릴 때 가끔 반대편으로~~

 

이날도 역시나 실수연발

젊어선 꽤나 똘똘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듯.

 

암튼 아무 증상도 없다고 신나게 여기저기 보고했다.

근데 자다 새벽 3시가 되니 몰려 오는 통증~~

 

돌아 누울수도 없이 상반신이 아팠다.

바로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난 타이레놀이 해열작용만 하는 줄로~~

 

아침 일찍 친구한테 전화 왔길레 보고했더니

바보야 빨리 타이레놀 먹어~~그랬다.

 

평소 먹는거라면 가리는 것없이 잘 먹었는데

입맛이 딱~~ 떨어지더라눈~~

 

억지로 한숟갈 먹고 약 복용.

조금 지나니 통증이 대충 가라 앉았다.

 

정오쯤 되니 아휴~~살만하다.

ㅋㅋ이 극성이 집에 누워 있으면 뭐하나 나가자~~

 

또 능내리로 나갔다.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니 그늘에서 놀다 올 심산으로~`

 

평소같으면 두번을 왔다갔다 했겠지만 한번만~~

삼각대 고정시켜 놓고 의자에 앉아 있어도 담을거린 충분했다.

 

 

 

 

 

↓검은댕기 해오라기

 

 

↓흰뺨 검둥오리

 

 

↓뿔논병아리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별박이 세줄나비

 

 

↓원앙

 

 

 

↓산딸나무

 

 

 

↓흰줄 표범나비

 

 

 

↓흰줄 표범나비

 

 

 

↓흰나비

 

 

 

↓흰나비

 

 

 

↓물총새

 

 

 

↓물총새

 

 

 

↓쇠물닭

 

 

 

↓바위취

 

 

 

↓네잎클로버

 

 

 

↓좁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