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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여기 기웃, 저기 기웃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오늘은 비가 와도 나가 볼 거라 생각했는데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

 

늘 가던 곳 들러 한 바퀴 돌고 저수지 연꽃 보러 가려고

네비에 항동저수지를 쳤더니 푸른수목원으로 안내한다.

 

이상하다?? 한바퀴 돌아 다시 켜도 그 자리.

에라~~ 그렇다면 천왕근린공원에 연이 있던데 그쪽으로 go~~

 

그전에 주차했던 곳에 외부차량 출입금지라며 

게이트가 열리질 않는다.

 

이그~~ 오늘은 뭐가 안 되는 날인가 보다 하고 가다 보니

시골스러워 차 세울 곳이 보였다.

 

적당히 주차해 두고 공원으로 가 보니 연꽃이 없다.

그전엔 쇠물닭, 원앙, 물총새, 해오라기도 있어 멀지만 재미있었댔는데~~

 

운동삼아 두어 바퀴 돌고 집으로 오는데 내가 처음 가려했던

저수지를 지난다 미쵸~~~ 항동이 아니고 궁동인걸~~

 

그곳 역시 연꽃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벌써 때가 지났다.

건너편으로 가 보니 수련만 있어 오후니 입을 꼭 다물었다.

 

내일은 진짜 연꽃 담으러 관곡지를 가 볼까??

 

 

 

↓애기세줄나비

 

↓왕자팔랑나비

 

↓네발나비

 

↓네발나비

 

↓왕파리매

 

↓좀목형이 향기가 좋아 흰나비가 바글바글

 

↓노랑나비

 

↓쇠물닭

 

↓홍련

 

↓홍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