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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개개비와 쇠물닭 등등.........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어제 빅토리아 대관식 보고  집에 오니 새벽 3시 30분

아침에 일어나니 9시 30분 ㅎㅎ

 

어영부영 아침인지 점심인지 11시에 밥을 먹었다.

평창 물매화 보러 가려던 계획은 접어야 할 듯

 

오늘은 오랜만에 굴포천으로 가 보려한다.

흐미나 진입로마다 출입금지 열쇠로 채워놨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데 사람이 드문드문 보여 

나도 용기 내어 들어가 봤다.

 

늘 다니던 곳에선 볼 수 없었던 코스모스가 보여 꽃을 담는데 

느닷없이 머리 위에 황조롱이가 지나간다.

 

에라이~

그렇게 가까이 온 건 처음이건만 사진은 실패다.

 

올겨울 이곳이 내 놀이터가  되어 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개개비

 

 

 

 

 

 

 

 

 

 

 

↓쇠물닭

 

 

 

↓까치

 

 

 

↓여뀌

 

↓줄점팔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