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빅토리아 대관식 보고 집에 오니 새벽 3시 30분
아침에 일어나니 9시 30분 ㅎㅎ
어영부영 아침인지 점심인지 11시에 밥을 먹었다.
평창 물매화 보러 가려던 계획은 접어야 할 듯
오늘은 오랜만에 굴포천으로 가 보려한다.
흐미나 진입로마다 출입금지 열쇠로 채워놨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데 사람이 드문드문 보여
나도 용기 내어 들어가 봤다.
늘 다니던 곳에선 볼 수 없었던 코스모스가 보여 꽃을 담는데
느닷없이 머리 위에 황조롱이가 지나간다.
에라이~
그렇게 가까이 온 건 처음이건만 사진은 실패다.
올겨울 이곳이 내 놀이터가 되어 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개개비
↓쇠물닭
↓까치
↓여뀌
↓줄점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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