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할미새

분원리 34일차(2) 백할미새와 분원리서 바라본 풍경......(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더보기
분원리 32일차 수동초점 연습...............(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입구에 들어서면서 인사 건네니 지인이 하시는 말씀 좀 전에 참수리가 이쁘게 날아 줬다고~~ 안쪽엔 삼각대가 많아 들어설 자리도 없다. 어쩔 수 없이 난 입구에 자리 잡았다. 옆에 계신 분께 "참수리 예쁜 모습 보여줬다는데 잘 담으셨어요?" 이쁘긴 뭐가 이쁘냐고 하시니 처음 얘기하셨던 분이 잘 담았으면 예쁜 거고 잘 못 담았으면 안 예쁜 거지 뭐~~~ㅋㅋ그게 정답인 듯~~ 물수리 떠난자리 참수리랑 흰꼬리가 채워줘야 하는데 오데로 갔을까 좀처럼 나타나질 않는다. 한없이 기다리는 팬들이 이리 많은데 야속하기도 한기라~ 하나 둘 진사님들 떠나시니 휑해진 현장 나는 나가면 하루를 채우고 오는 스타일이라 뭐든 담아 봐야지. 입구 쪽이다 보니 왜가리 백로와 다소 가까운 거리다. 담을 것도 없으니 갑장샘 이번에는 수동.. 더보기
2년만에 담아본 저어새...............(2021년 4월 15일 목요일) 2년전에 처음 담아보고 지난해는 걸렀었다. 그곳에 장다리도 있다해서 중식 후 출발~~ 도착하고 보니 2년 전에 담던 장소가 아닌 대로변 인도에서 담고들 계셨다. 잠시 있어봐도 저어새는 오지 않고 내겐 거리도 멀겠다 싶어 예전 작은새들 노니는 곳으로 가 봤다. 저어새가 그쪽에서 놀기도 하는 것 같아 갔는데 여진사님 한 분이 거기서 계속 담았노라고~~ 그분도 장다리 기다리는데 수시간 지나도록 뵈 주질 않는단다. 나 역시 그분 가시고도 기다려 봤는데 이긍~~~장다리 지맘인가 보다. ↓?? ↓백할미새 ↓노랑할미새 ↓왜가리 더보기
남대천에서 만난 아이들...(2020년 11월 2일 월요일) 남대천 물수리 감히 지대로 담을 리는 없지만 그래도 도전은 해 보려고 인제에서 달려 간 곳 오후에 도착하고보니 맨 끝자리 내가 도착하기 전에 세번 낚아채 갔다는데 도대체 물수리란 넘이 오질 않는단다. 난 연습한다고 이것저것 담다보니 좀 미안함이~~ 다들 조용히 있는데 나만 찰칵커리니 ㅎㅎ 철새들이 참 많이 오는 곳인가 부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엣분이 "왔다~`"하셨다. 나름 부지런히 추적해 보지만 능력부족~~ 그나마도 공중을 선회하더니 휘익~~가 버린다. 기다리는 동안 보이는대로 담고 보니 백로, 왜가리는 기본이고 가마우지, 갈매기, 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저어새도 한마리, 장다리물떼새등 많다. 다시 또 옆엣분의 신호로 추적해 보지만 에고고 어렵다. 꽤나 긴 시간을 공중에서 돌고 돌더니 나뭇가지에 안착.. 더보기
올림픽공원에서 황여새를 만날 수 있을까??(2020년 1월 12일 일요일) 새해 들어 알바가 자주 잡히니 사진 담을 시간이 별로 없다. 어느분의 블러그에서 올림픽공원에서 담았다는데 황여새가 보였다. 그래 가 보자~~ 산수유길을 가는데 옴마야 황여새가 꿈에 본 듯 잠시~~ 콩새도 잡아보고 직박구리도 잡아 보고 그 후론 아무리 기다려도 아니 오신다. 물가로 .. 더보기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들러 미생의 다리는 눈도장만~~(10월 27일 일요일) 4일간의 알바 중 일요일이다. 일찍 일어나 소래습지를 찾아 가기로~~ 예전에 한번 가 본 적이 있어 낯설지는 않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제법 있다. 새벽운동 하는 사람에 나같이 사진 담으러 온 사람들~~ 풍차 있는 곳으로 찾아 가려는데 길을 다 막아놨다. 공사중이라고~~ 왔으니 .. 더보기
천연기념물 저어새(4월 6일) 일요일엔 친구의 아들래미가 대전에서 결혼식을 한다. 이번엔 머리 자를 시기를 놓쳐 자르든 파마를 하든 해야한다. 30여년 단골미용실이 독산동에 있어 궁금했던 저어새를 만나고 오기로~ 천연기념물이랜다. 아마도 저어새는 205-1, 노랑부리 저어새는 205-2호인듯 하다. 비 예보가 있어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