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멧팔랑나비

멧팔랑나비와 쇠박새 등...2024년 4월 4일 목요일(2) ↓멧팔랑나비 ↓쇠박새 ↓딱새수컷 ↓제비꽃 더보기
동고비와 멧팔랑나비 등.........2023년 5월 4일 목요일 쪽파 사다 갓김치 담아야 하는데 오후에 하기로 하고 오전에 뒤산 다녀왔다. 3일간 지켜본 벌집이 오늘은 제법 커져 있다. 아무래도 119에 전화 해 철거해 달래야겠지?? 좀 더 지켜보기로 하고 늘 가던 코스대로 움직었다. 어제까지 호랑지빠귀랑 되지빠귀 소리가 요란했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짝을 찾은 걸까? 어디다 둥지를 틀까?? 멈춰 서서 지켜보는데 동고비가 이리저리 정신없이 기웃거린다. 집으로 와 점심 먹고 마트로 가 장보기. 갓김치 완성, 자잘해서 맛이 날까 했는데 갓이 제법 알싸~~ 하다. 일단은 성공인 듯 ㅎㅎㅎ 토종닭 1마리 사 온 것 처음으로 간장찜닭을 만들어 봤다. 처음 한 것 치고는 맛이 괜찮은 것 같다. 담엔 딸 내외 불러 만들어 줘야겠다. ↓동고비 ↓멧팔랑나비 ↓일본목련 ↓찔레꽃 ↓박새 .. 더보기
하얀 모란과 설강바람꽃등등(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2023년 4월 19일 수요일(2) ↓모란 ↓설강바람꽃 ↓철쭉 ↓장수말벌 ↓누운방패꽃 ↓모과꽃 ↓계수나무(그렇게 다녔어도 계수나무 한 그루 이제사 발견했다 ㅎㅎㅎ) ↓멧팔랑나비 더보기
나를 걷게 하는 것들(멧팔랑나비와 푸른부전나비 등등).......2023년 4월 8일 토요일 오전에 가까운 곳 한 바퀴 별거 없어도 궁금하니 돌아본다. 멧팔랑나비가 지천인데 며칠 전까지 본 아이들은 낙엽에 앉아 볼 품 없더니 오늘은 제비꽃만 찾아 앉는다. 청딱이는 어제부터 구멍을 파더니 오늘도 그곳에서 작업 중이다. 제발 거기다 둥지 틀어 다오~~ㅎ 오후엔 지난해 봤던 일본목련이 생각 나 그쪽으로 차로 이동 등산로 따라 슬슬 올라보니 너무 이른가 보다 겨우 꽃망울만 내친김에 약수터까지 다녀 왔는데 별 소득이 없네. 올만에 참 많이 걸었다 남들한테 비하면 걷는 것도 아닐 테지만~~ ↓멧팔랑나비 ↓푸른부전나비 ↓흰나비 ↓청딱따구리 ↓조개나물 더보기
고개하나 넘었더니 1 (왕자팔랑나비와 애기세줄나비)........2022년 5월 2일 월요일 딸내미한테서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에 우리 집에서 고기 꿔 먹자고 전날 연락이 왔었다. 부랴부랴 아침에 식혜 앉혀 놓고 놀이터로 향했다. 혹시 모르니 가방엔 비스킷 하나는 늘 넣고 다닌다. 전날 갔던 코스 돌고 오리라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반대편 내리막길에 은방울 잎이 무성하게 많이 보였다. 숲 속이라 그런가 아직 꽃대도 안 올라왔다 이렇게 늦는 건가?? 아래로 조금씩 내려가다 보니 저 아래쯤에 무덤이 보인다. 또 욕심이 생겨 내려가 봤더니 도대체 이쪽 산은 공동묘지인가?? 여기저기 산소들이 이케 많을까?? 조금 아래 평지에는 약수터가 있었다 "음용불가" 여기가 어디래 이런저런 새소리에 나비는 나풀나풀 나비래야 애기세줄나비에 왕자팔랑나비 뿐이지만 개체수가 많았다. 범부전은 잠시 봤는데 초점 찾는 사이 날아가 .. 더보기
어제 지나치며 보고 온 묘지를 찾아서(갈고리나비와 청띠신선나비등등)...2022년 4월 24일 일요일 어제 산을 오르지 않고 평지만 걸었더니 오늘은 확실히 다리가 덜 아프다. 아무래도 산은 오르지 말아야 할 듯싶다. 어제 집으로 오면서 건너편에 봐 둔 장소로 가 본다. 산소가 근사하게 잘 가꿔져 있는데 고속도로에 편입된다고 이장하라는 푯말이 여기저기 세워져 있었다. 언제가 될까 겨우 봐 둔 장소 이건만~~ 그렇다고 금방 이장하지는 않을 터 내 놀이터는 되어 주거찌?? 나비가 있을까 오르내리며 살피는데 갈고리나비와 멧팔랑나비, 흰나비가 전부다. 제비꽃은 여전히 예쁘게 피어 있다. 두어 차례 오르내리다 다른 곳으로 향했다. 길 양쪽으로 페 자전거를 같은 간격으로 세워 놓은 제법 근사한 식당인 듯 막다른 길이다. 겹벚꽃이 보여 담으며 들어가 보니 복숭아밭도 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한적한 곳이라 새들도 제법.. 더보기
산길 걷기 8,800보 어치와 청띠신선나비.............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어제 갔던 길에서 유리딱새를 잠시 봤었는데 오늘 그 코스로 다시 가 본다. 아니나 다를까 인기척이 나니 바로 산속으로 포르르~~ 치사하다 너 많이 담아 놨거든!!ㅎ 예쁜 새소리가 나서 추적해 보니 가장 높은 꼭대기에 한 마리 보인다. 높아도 너무 높은데 크기는 있고 낯선 새인 것 같으니 담아는 본다만~~ 울음소리 녹음해 뒀더니 도움이 되었다. 나름 검색해 본 결과 되지빠귀로~~ 어제 그 길에 오늘은 새도 안 보인다. 바로 산길로 진입 갈림길에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다 안 가보던 길로 진행 몇 발짝 갔을까 나비가 한 마리 휘리리 기다려보니 청띠신선나비다. 멧팔랑나비 두 마리는 암수일까 공중전 하길래 혹시?? 하고 기다려 봤지만 허사 다시 되돌아서 아는 길로 가 본다. 어치는 나를 무시하는 겨? 바로.. 더보기
매화도 지고 새도 안보이고~~2022년 4월 20일 수요일 오전에 일찍 좀 나가보면 좋으련만 왜 그게 안되는지~~ㅎ 느즈감치 300미리 달고 나가본다. 매화나무가 이젠 볼 일이 없어진다. 꽃도 지고 새도 안 보이고~~ 몇바퀴를 돌아도 새는 안뵈고 나비도 맨날 보는 나비뿐~ 오늘은 초입부터 그동안 안 갔던 길을 택했다. 산언저리를 끼고 돌아돌아 보리수나무발견, 열매 맺으면 꼭 담으러 와야지 찜~~ 내려오면서 보니 산 아래 첫번째 집 마당이 완전 식물원이다. 멀찌감치 몇가지 담아 왔는데 뭐라할까봐 언능 도망가야징 ㅎㅎ ↓멧팔랑나비 ↓멧팔랑나비 ↓범부전나비 ↓범부전나비 ↓뜰보리수 ↓박태기나무 ↓쇠박새 ↓쇠박새 ↓어치 ↓철쭉 ↓삼색능수도화??? ↓삼색능수도화 ↓삼색능수도화 ↓삼색능수도화 ↓모과꽃 ↓모과꽃 ↓나방?? ↓골담초 ↓흰나비 더보기